김현중 양육비 미지급? "양육비 200 > 160 요구" 애얼굴 8년간 안보고

 

ss501 출신이자, 항문공격 임신기계 등의 스캔들로

연예계를 한동안 떠났었던 김현중. 그런 김현중이

최근 TV 예능에 얼굴을 비추며 컴백에 시동을 걸고있죠? 

그러면서 전한 소식이 결혼. 득남인데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건 축하할일이지만..

이전의 전여친을 폭행하고, 법적인 다툼을 하고,

낙태를 번복하다가 전여친은 아이 출산까지 햇었죠.

그아이의 양육비를 미지급했단걸로 말이 많네요. 

정리해볼게요. 김현중은 현재. 결혼한 상태고.

결혼이전의 여자친구 사이에서 아들이 하나 있어요.

하지만 최근 출연한 TV에서는 그아들에 대한 언급은 싹 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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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혼한 현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만 언급..

뭐. 전여친이랑 법적싸움하면서 15억을 주고 

이미지가 추락하는등 미울거니, 그 여자가 낳은

아들 역시도 좋게보이진 않겠지만. 그래도 본인 자식이잖아요.

아이가 8살?9살로 현재 초등학생인데..

아이는 전여친이 키우고 있는데 그동안 양육비를

한번도 안줬다는 김현중;; 그러다 최근에 아이를 만났고

양육비를 내려달라고 요청했다고..;; 

수입이 7천만원 넘으면 양육비를 매달 200만원 줘야하고

7천만원 이하이면 양육비를 160만원 줘야한다네요.

근데 김현중은 "내 연봉 7천 안된다"면서 깎아달라 한거죠.

 

뭐..활동을 안했었으니 7천이 안될수도 있지만 좀 충격적이네요

8년간 안주던 양육비를 갑자기 주겠다고 하면서 깎아달라한다?

이는 아이에 대한 사랑이나 책임감이 아닌, 방송 복귀를 위한게 아닌지.. 

솔직히 초등학생이면 알거 다 아는 나이인데 갑자기

아빠가 나타나서 양육비 다 못주겠다 이런말만 하고갔으면

진짜 충격 많이 받을거 같아요. 더 많이 크면 본인 아빠가

어떤사람이고 어떤짓 했는지 다 검색해서 찾아볼건데.. 

아이는 크는동안 아빠 김현중을 한번도 못보고 컸다고.

그야말로 배드파더스 그 잡채인데요. 아이는 이번에 

아빠 김현중과 처음 만나면서 너무 들떠서 흥분했다던데..

근데 그 아빠가 갑자기 tv 나와서 자기 이야기는 1도안하고

둘째 아이만 외동인것처럼 이야기하면.. 슬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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