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마마 저격 "올해 신드롬 우린데 MAMA 대상 왜 안줘" 디스랩

 

참 올 2022년 한해는 4세대 여자 아이돌들 때문에

핫한 한해였던것 같아요. 여자아이들, 아이브, 르세라핌,

있지, 뉴진스, 스테이씨 등등 여돌들이 차트를 독식했죠?

다들 대단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건

아무래도 여자아이들의 톰보이와 아이브의 러브다이브..

여자아이들은 거기서 누드로, 아이브는 애프터라이크까지

둘다 반짝히트가 아니라 꾸준히 성적도 좋았는데요. 

그런데.. 마마 대상을 두고 아이들 멤버들이 한 발언들이

소소하게 이슈되고 있네요. 먼저 슈화같은 경우.

팬들과 하는 프메 유료메세지인 버블에서 이렇게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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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냐고? 안떨려. 대상받아야지.

대상받으러 왔는데 왜 떨려. 안떨려 ㅋㅋ"라는 슈화.

뭐 반은 장난이고, 반은 진심이겠죠? 

그리고 전소연의 mama 무대에서 한 랩가사가 굉장히

의미심장한데요. 자신만만하다 해야할지..

"올핸 어떤 상을 줄건가요 마마 

올해 신드롬이 우린 누군지 알잖아. 

특별히 만들어낸 상은 거절" 

아무래도 대상은 1명 1팀이어야 하는데..소속사 눈치보고

가수들 눈치보고 하다보니 자꾸 상이 늘어나고 

막 본상 10명주고 이런거 저격하는거겠죠?

 

상 안주면 참석안한다 하니 주최측에서는 최대한

많은 가수들 불러모아야하는데,  그렇게 상을 남발하면

상의 상징성이나 의미, 값어치가 희석되는게 사실인지라..

그리고 대상은 아이브에게로 돌아갔고..

그이후 민니는 "실화임?ㅋㅋ"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올렸다가 빛삭해서 현재는 인스타에 없어요.

그뒤 해명글은 영어로 올렸더라구요. 

아이들도 활동이 많았어서 여러모로 아쉽긴 하네요.

아이브 러브다이브 없었으면 정말 누가봐도

톰보이가 대상인데. 아이브도 진짜 대단했거든요.

멜론 연간1위도 원랜 톰보이였다가 아이브에게 추월당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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