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흑인 캐스팅 또? 미녀와 야수 벨 H.E.R 비주얼, 인어공주랑 정반대 미모

 

인어공주 캐스팅때 흑인  캐스팅으로 말많았죠?

디즈니는 "인어공주 에리엘" 역에 미국 흑인 가수인

할리베일을 캐스팅했다가 욕을 푸짐하게 먹엇는데요.

이번에 미녀와야수 역시 흑인 캐스팅을 했네요? 

그런데 신기한 일이죠. 인어공주때는 다들 욕했는데

미녀와야수 캐스팅보고는 다들 박수치고 난리남.

역시..문제는 인종이 아니었네요. 인종 피부색 떠나서

원작에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외모가  필수인듯하죠. 

이번에 미녀와 야수 여주인공 "벨"로 캐스팅된건

바로 가수 H.E.R .her 본명은 "가브리엘라 사르미엔토 윌슨" 이고

1997년생 26살, 미국의 싱어송 라이터에요. 2014년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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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h.e.r. 가 캐스팅된건, 디즈니 영화는 아니고

30주년 tv특집판에 캐스팅된거라고 하네요.

참고로 아빠가 아프리카계 미국인, 엄마가 필리핀 사람. 

그런거 보면 지난 할리 베일리 반대할때

"인종차별하지말라"는 말이 우습죠. 인종이 문제가 아님..

인어공주때와는 다른 러블리하고 장난꾸러기 이미지,

밝고 상쾌한 느낌이 딱 벨 그자체인걸요. 완전 디즈니 상. 

다시봐도 인어공주는 진짜 에바쎄바 미스캐스팅..

디즈니 플러스 수익 확줄고 주가 폭락하는거 보면서

뭐 느끼는거 없나요? 디즈니가 마블 인수하고

디즈니도 마블도 수익  폭락중. 이유? 재미없어짐. 

 

PC도 좋고 공평함도 좋고 인종을 아우르는것도 좋지만

정의로운 pc에 취해서 정말 중요한걸 잊는건 아닌지..

비주얼을 봐요 이 얼굴이 인어공주인지..

인종차별보다 외모지상주의가 더 나쁠순 있겠지만

연예인은, 배우들은 예쁜게 본인들 할일이거든요.

예쁘지 않더라도, 각자 외모와 분위기에 맞는 배역을 찾아가는거고요.

근데 할리 베일리 인어공주는 진짜 미스캐스팅이었음. 

벨 다시봐도 기분좋네요. 그래미 시상식때

뷔랑 올리비아 뒤에서 엄마미소 짓던 그분이 바로 허죠.

근데 이렇게 이쁜데 노래도 잘해버리면.. 기절이죠. 

근데 진짜 이분 위키 이미지도 선글라스 낀걸로

등재되있을정도로 맨날 선글라스 끼고 다니더라구요

눈이 이렇게 이쁜데 왜 끼는지 ㅋㅋ 좆경 압수해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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