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대표 권진영, 수상한약 불법 대리처방? "마약류 향정신성의약품"

 

이승기 소속사 후크 권진영 대표 털리는거 보면

어떻게 그동안 이렇게, 허술하게 20년을

해쳐먹었는지 신기할 정도네요. 지금 온갖게 터졌고

심지어 수상한 약 처방, 약 대리 처방 논란까지 떴는데요.

권진영 대표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건지..

수상한 약이라길래 혹시 마약? 프로포폴? 등등을

떠올리시는 분들도 있게 마련인데요.

향정신성 약품? 도대체 뭐길래? 

후크 권진영 대표는, 지난 2020년부터 

무려 2년간이나 법인카드를 사용해서

직원들을 시켜서 대리처방을 받게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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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회사 직원들 매니저들에게 약심부름 시킨거죠.

이승기 음원 정산 문제만 논란이 아니라

이런 갑질이나 불법인것도 충분히 큰 논란이죠. 

2년간 30회가 넘게 대학병원 약심부름을 한 매니저..

1년에 15번씩이니 거의 매달 한두번씩이네요?

문제는 이 대리처방이. 법으로 금지된 행위라는 것인데요. 

보아 역시 일본에서 매니저 시켜서 향정신성의약품을

밀반입 한 혐의로 엄청난 지탄을 받았거든요.. 

법에 의하면 "의사에게 직접 진찰받은

환자가 아니면, 그 누구도 약을 수령못한다"고 나와있어요.

다만 환자가 의식이 없거나, 거동이 불가능하고

병에 대한 장기간 동일 처방이 이뤄지는 경우만 가능하다고. 

 

근데 권진영은 거동불가능이나 의식불능은 커녕

쌩쌩하고 팔팔하게 잘 다니는데 본인 가기 귀찮으니까

매니저시킨거죠. 대학병원이라는 곳이 워낙에

사람 많이 기다리게 하고 힘든곳이니까요. 

권진영 대표가 처방받은 약품은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어서, 절대로

대리처방이 불가능한 약물인데 이걸 직원통해 받는다..?

마약류 의약품 오남용 우려로 대리처방 막아놓은건데요. 

수면제 계열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받은뒤

복용했다는 위반혐의 의혹까지 나왔더네요.

이모든게 권진영 대표의 측근들 폭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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