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팬폭행 논란, 매니저가 밀치니 날아가는 여성팬; 과잉경호 인천공항?

 

엔하이픈 팬폭행 사건이라니. 아니 무슨

2천년대 초반에나 있던 팬폭행 사건이라니.

최근 해외 공연에 많은 아이돌들이 나섰는데요.

그러면서 공항에서의 마찰또한... 피할수 없네요.

사건 주어 : 방탄소년단 후배 엔하이픈.

사건 시간 : 5월 16일.

사건 장소 : 인천 국제공항.

엔하이픈은 해외일정을 마치고 한국에 입국을 햇는데요. 

팬폭행 이라길래 해외팬들 난리쳐서 생긴 마찰인가 했는데

국내에서라니.. 어이가 없네요. 워낙 많은 인파 몰리긴 했지만

그렇다고 인파를 팔로 치거나 밀쳐서는 절대 안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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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엔하이픈 경호원들은 여성들을 과도하게

물리적 힘을 가해서 밀치더라구요..아니 자기 아티스트만

안전 중요하고 지켜야하고 그런가요?

그렇다고 사람을 해치나요?

뭐. 불과 몇년전 워너원 공항 팬폭행 사건도 있었죠.

심지어 이땐 일반 여행객들을 팬으로 오해하고

때려서 더 큰 사건이 일어나기도;;; 

옆에 있음 다 팬인줄 알고 때려버리기;; 

샤이니 매니저 팬폭행, 엑소 매니저 팬폭행,

그리고 씨엔블루 매니저 팬폭행 등등..

당연하지만 팬폭행의 주체는 매니저, 보디가드

경호원들이에요. 아이돌이나 연예인이 폭행은 아니고요. 

이분야 최고갑ㅋㅋㅋ 정용화 매니전가 그럴거에요.

sm 매니저 등등이 폭행으로 처벌 받기도 하는등

요즘은 사람에게 함부로 폭행 못할건데.

그런 분위기에서 일어난  엔하이픈 팬폭행 사건..

참 씁쓸하네요. 

물론 붙순이 팬들도 잘못하지만

과잉경호 팬폭행 역시 너무나 위험하고 무섭죠.

엔하이픈 경호원은 사람이 밀려서 날아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