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아빠 매일유업 위생논란 "소똥 밟은 크록스 + 반바지 카매라맨" 치즈 공장

 

 

유튜버 승우아빠가 최근

매일유업 치즈공장을 방문했다가

위생 논란으로 아주 시끄럽죠?

아무래도 입에 들어가는 식품이라는게..

위생에 정말 엄격할수밖에 없는데요.

심지어 영상 업로드 후, 매일유업 요청으로

영상이 비공개 된 상태라서. 더더욱 말이 많더라구요. 

 

사건에 앞서 승우아빠 간단한 소개부터.

캐나다 이민으로 귀화후 현재는 한국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 캐나다 이중국적의 유튜버에요. 본명은 목진화. 

에드워드권 사단의 셰프였고 현재는 요리전문 유튜버죠..

문제는 유튜버 승우아빠가 최근 매일유업 가면서..

공장 들어갈때 복장 불량으로 논란이 생긴것.

먹을거 만드는 공장에 크록스 쓰레빠? 반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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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승우아빠 말고 카메라맨이 신은 신발이

위생규정 위반이다, 소똥가득한 목장에서 신던거다

등등의 의혹이 제기된 상태더라구요.

하지만 승우아빠의 해명은 이와는 다른데요.

"브랜드사 요청에 따라 찰영된것이고,

담당자 지시사항 따르며 제작한거다"

"카메라맨 신발은 본인것이 아니고, 문제없다"

"생산자가 아니므로 방문자 복장해도 가능"

방문자 위생복 착용 기준을 보면

방문자용 가운을 착용하는데.. 상체 말고

하체, 하의에 대한 규정은 없더라구요.

원칙적으로는 반바지 입어도 된단거죠.

근데 다리털........ 

이 복장을 보면 반바지 위에 가운을 입은것 같고

발목양말에 크록스 신발 신은것 같은데요

승우아빠도 매일유업도 참 난처하게 되었네요.

현재 승우아빠 유튜브 댓글 상태........

소똥맛치즈 라는 댓글이 좋아요를 받고있는 상황..

소똥 토사물 기계설비 등등으로 위생 논란이 가열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