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인스타, 슈룹 작가 실드? 중국풍 동북공정 논란 알고도 모른척했네

 

요즘 cj jtbc tvn 쪽에 중국 자본 왕창 들어오면서

알게모르게 드라마 제작중에 중국 논란이 많죠?

조선구마사는 너무 대놓고 역사왜곡하다가 

드라마가 엎어진 사건도 있었는데요, 그 뒤로도

철인왕후, 설강화, 슈룹이 전부 욕먹었죠.

여신강림 마라탕 ppl, 빈센조 "돌솥비빔밥은 중국음식" 논란도요.

슈룹같은 경우 앞서의 다른 드라마들 수준으로

노골적인 중국풍 동북공정 논란은 없었느나..

태화전 논란도 있고, 중국 드라마식 표현으로 욕먹었는데요

이에 대해서  드디어, 김혜수가 본인 입장을 밝혔네요. 

기사 인터뷰 난걸 3장 정도 스크린샷 캡쳐해서

본인 김혜수 인스타그램 스토리 인스스로 올린 김혜수..

뭐 당연하지만 본인 출연한 작품이니, 작가 두둔중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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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언니 그냥 가만있어요"

"김혜수도 알고있었구나 실망이다" 등등

김혜수에 대한 실망과 서운함을 표하는 반응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참 어렵네요. 박바라 작가는 중국인? 조선족?

아니면 한국인이되 중국 자본에 굴복한 명예 중국인?

그도저도 아니고 그냥  창작을 하다보니 고증 실수?

일단 슈룹 인기는 높았고 해외반응도 좋았는데요. 

박 작가의 해명은 이것이에요 고증 오류나

중국풍 논란은 있었을지언정, 한복 비녀 

김치등 한국 문화 소개하는데 널리 앞장섰다..는것. 

 

그리고 김혜수도, 그간 인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스탭 작가들을 챙겨주고 갑질안하는 실력 인성 겸비한

대배우라는 평가가 있죠. 문제는 "허용범위"차이인데요. 

슈룹이 중국풍 묻은 작품인가?에 대한 견해차이..

허용범위 차이 때문에 갑론을박이 생긴거겠지만

솔직히 슈룹 정도는 괜찮지 않나..싶기도 하고요

물론 아쉬운 부분 있죠. 중국에서만 쓰는 표현을 쓴거보면

작가가 고장극 중국사극 마니아구나 하는것도 느껴지고요.

한국 사극 드라마를 왜 중국식으로..하는 아쉬움. 

설강화때도 하도 논란이 커져서 디즈니 플러스 대표가

"문제될만했다"면서 소극적 대응을 한걸 사과하기도 했죠

민심이라는게 참 무서워서. 창작 자유롭게 하되

민심에 어긋나지 않게하는게 중요한듯요.

중국의 동북공정에 워낙 데인게 많아서 한국인들 쌓인게 많거든요.

자꾸 김치도 파오차이라면서 자기꺼라 우기고

한복도 지들꺼라 우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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