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샤넬 커스텀 드레스, 세상에 딱 1벌? 샤넬 디자이너가 제작

 

얼마전 12월 11일과 12일 양일, 프랑스 파리에서

블랙핑크 콘서트가 열렸죠? 블핑은 현재 해외 각국을 돌며

"BORN PINK" 월드투어 중인데요. 

그런데..파리콘서트에서 제니가 입은 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네요. 무려 샤넬의 디자이너

버지니 비아르가 직접 제니 전용으로 

맞춤 제작한 커스텀 샤넬 의상을 입었다는 제니. 

제니는 월드투어중 솔로곡 유앤미를 열창했고..

유앤미 무대할때, 샤넬 커스텀 의상을 입음.

근데 진짜 제니 몸매가 정말.. 인형 그잡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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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루즈삭스 레그워머를 입고

샤넬 특유의 블랙앤 화이트와 카멜리아 꽃,

블랙 리본 장식으로 누가봐도 샤넬 드레스. ㅋㅋ 

정말 너무 예쁘고 환상적인 샤넬 맞춤 드레스..

디자이너도 제니 치수 피팅하고 옷만들면서

겁나 행복했을듯..

크레이프 조젯 러플 장식에

레이스 소재 화이트 뷔스티에 + 미니스커트.. 

블랙 그로그랭 소재 벨트가 진짜 멋져요 

 

거기에 블랙새틴 리본과 벨벳 롱글러브 장갑..

글리터 슈즈까지. 샤넬 디자이너 일 잘하네요. 

머리위에 까멜리아 동백꽃 코사지 헤어핀 장식까지. 

제니 하면 한번씩 얼굴 막써서 기괴한 짤 나오거나

굴욕짤, 등이 돌죠 제니 아니고 동남아 모델이다

뭐 이런 말도안되는 실드도 돌고.. 

하지만 그런 제니가 각잡고 차려입으면. 절대 굴욕 안나옴. 

 

진짜 인간 샤넬 인간 구찌 그 잡채..

제니가 2017년부터 샤넬 앰베서더인걸로 아는데

그 이후로 샤넬 마음에 쏙 들었나봐요 5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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