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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함 납치당할뻔한 사건, 전기충격기로 지지는 할아버지? 가로수길에서연예뉴스 2022. 12. 19. 11:33반응형
박서함 납치 썰 들으면 정말 납치라는게
도시괴담 아니고 진짜로 있는일이구나 싶어 무섭네요.
박서함 키는 다들 아시죠? 193CM에요. 냉장고만한.
그런 거한? 장정도 납치를 당할수 있다니..
박서함 납치썰은 어디 방송 나온건 아니고
박서함이 브이앱 인스타 라이브 이런 개인적인
방송하다가 나온 애피소드에요. 팬분들은 아실듯.
때는 박서함이 "크나큰"으로 데뷔하기 직전이고,
연습실에서 늘 밤늦게 연습을 하던 시절이었대요.
당시 친한 형에게 전화를 걸어서 고민상담중이었는데요.
반응형장소는 가로수길이고..아무래도 늦은밤이니
으슥하고 인적도 드물고 깜깜하니 어둡고 그랬겠죠.
어두운밤은. 진짜 조심해야할듯.
여하간 골목에 쪼그리고 앉아서 전화를 하던 박서함..
모르는사람 눈에 볼땐, 술취해서 앉아서
전화통화하는걸로도 보이겠죠? 가로수길이니 더더욱.
근데 그때 차가 한다 슥 하고 오더니 멈추고
거기서 백발의 할아버지가 내려서 말을 걸더라고 함.
박서함에게 "방금 택시탓죠?"라고 하는 할아버지.
당연하지만 말도 안되는 말이었고 박서함은
택시탄적 없다고 아니라고 하고 계속 전화를 했대요
그러면서 전화는 계속 끊지 않고 있었는데
뭔가 이상한걸 느꼈다고 하는 박서함..
그 할아버지는 아니라는데도 가지않고 쫒아오더니
갑자기 박서함의 팔을 딱 잡고, 전기충격기로
박서함을 공격하려고 했다는.... 아마 그거에 쓰러지면
봉고나 스타렉스 이런 차 안에서 네댓명의
남자들이 나타나서 박서함을 잡고 차안에 납치했겠죠.
할아버지로 경계심을 낮추게 한 다음 전기충격기 공격...
다행스럽게도 박서함이 그거에 당하지는 않았지만
그뒤로는 밤늦게 길에 안다니고, 이어폰도
항상 두쪽다 안끼고 한쪽만 낀다고 해요.
남자도 이런데, 여자들은 더 조심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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