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공정성 논란 "지석진 형에 미안" 대상 탄 유재석 소감

 

이번 sbs 연예대상은 유재석이 또 받았지요.

물론 유재석이 잘한건 맞지만. 축하는 하지만.

그런 한편 이번에 왜 지석진 대상이 아닌가 하고

의아해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은걸로 아는데요. 

이로서 또한번 가설이 증명되었죠

"애매할땐 유재석 주면 된다"라는 연말 시상식 공식..

다만, 유재석도 상 받으면서도, 

뭔가 의아한? 놀라고 당황한듯한 표정이라 ... 

시상식 발표에서 유재석 이름이 호명된 순간.

유재석의 당황한듯한 표정. 그리고 그 유재석의

시선의 끝에는 지석진 형이 앉아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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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의 공정성 말나올만하죠. 지난 몇년간 그랬고요.

명분없는 상나눠주기 비판도 있었고요. 이번에도..

게다가 동시간대 시청률은 런닝맨이 꼴찌거든요. 

여하간 상탄 유재석 소감도 의미심장해요

"전혀 예상못했다. 석진이 형에게도 다른 형들께도

죄송하다. 내가받은 상이나 런닝맨이 받은상이라 생각"

유재석 수상에 런닝맨 멤버들은 축하를 했지만

시청자 반응은 의아하다는 반응이 대부분..

차라리 골때리는그녀들 골때녀를 주거나 미운우리새끼나

신발벗고돌싱포맨의 탁재훈을 주는게 맞지않나 하는.

 

런닝맨 시청률은 현재 3.9퍼센트밖에 안되거든요.

사장님귀는 당나귀귀가 6.0이고 태어난김에 세계일주는

4.7퍼센트로 kbs도 mbc도 런닝맨보다 훨 시청률 높음. 

런닝맨 부진중에, 유재석이 sbs 다른 예능에서

뭐 빼어난 활약을 하는중도 아니라 더더욱 

공정성 논란이 터진 이번 sbs 2022 연예대상..

아쉽고, 좀 이해안되는 부분도 많네요. 

늘 말나오는 sbs 연예대상 ㅋㅋ 연예인도아닌

미우새 엄마4인방에게 대상줬을때도 욕먹었고,

2020년에는 김종국이 대상타서 공정성 논란터지고.

뭔가 대상의 격과 권위가 점점 떨어지는듯. 

물론 유재석은 죄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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