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상 유튜브 본 찐 일본인들 현실반응 모음 "90년대 옛날 호스트 같다"

 

요즘 일본인 호스트 컨셉의 부캐 "다나카상"이 인기죠?

한국인이 볼때 일본인 특유의 어눌한 발음이라든지

특유의 패션과, 헤어스타일이 참 웃기긴 한데요

그렇다면. 일본인이 보는 다나카상은 어떨까요?

말투가 어색하거나  억지스럽거나, 전혀

일본인 스럽지 않은건 아닐지 조금은 걱정했는데

일본인들 반응을 보니.. 이거 재밌네요. ㅋㅋㅋ  

무작위 일본인들을 붙잡고 다나카상 영상

유튜브를 보여준 결과.. 대부분 "일본인 같다"

"복장이나 말투가 일본인 같다" 등등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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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키초에 있을것 같다" "90년대 남자들은

이런 스타일이었나" "오래전 느낌이다" 등등의 의견도.

일단 "옛날 호스트 같다"라는 반응이 많네요.

지명들어왔는데 제일 저렴한 사람으로 해달라고하니

다나카상이었다는 부분에서 절대 호스트라고

일본인 여자분들 다들 빵 터짐 ㅋㅋ

김경욱 대박 냈네요 ㅋㅋ 

참고로 김경욱은 1994년생이고 나이는 29살?

캐릭터 설정은 아빠는 카베진 (속이 뻥뚫린다고)

엄마는 오타이산(일본의 유명한 소화제 이름)..ㅋㅋ 

 

글구 별명은 꼬ㅊ미남 제비꼬ㅊ 인데 

이 꽃 발음이 일본인이 안되서 꼬추 꼬츠 꺼츠 

막 이렇게 하는게 실제로 들으면 엄청 웃기다는거..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큥! 보고 공감성 수치 느낀다는

일본인 여학생분..ㅋㅋ 나몰라패밀리때 김경욱 보여주면

다른사람인줄 알겠네요. 맨날 아르마니 티셔츠에

루이비통 벨트만 맨 다나카랑 완전 다른 느낌이라..ㅋㅋ 

다나카상 한국 먹방도 진짜 겁나 웃겨요. 간짜장하고

탕수육 시켜놓고 소스를 반대로 붓고, 비빔면을 국물라면처럼

끓이고, 붕어빵 굽는다면서 진짜 생선을 넣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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