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근황? 징역 5년에 "생활고, 손가락 마비로 반성문 못써"

 

마약으로 인생 나락간 돈스파이크의 근황이네요.

아니 돈 잘벌고 방송 잘하던 사람이 

도대체 뭐가 아쉬워서 마약을..?

무려 징역 5년이나 구형을 받았네요. 

물론 구형이 5년이고, 판결은 아니죠.

최종판결은 판사의 마음에 따라 또 달라지는데요

그 가운데 돈스파이크 변호사는 "생활고"를 이유로

선처를 호소중이라는 소식. 기가 막히네요. 생활고. ㅋㅋ 

돈스파이크는 작년말부터 올해 9월까지 총 9차례동안

4500만원치의 필로폰 = 히로뽕을 샀고요

호텔 파티룸 빌려서 14차례나 투약을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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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4500만원치 살수있는 사람이 생활고..?

가만있어도 음반 음원 저작권 들어올거고

본인 이름으로 차린 식당이 돈 펑펑 벌건데요..?

또한, "손가락 끝이 마비가 와서 반성문도 잘 못썼다"라는데

손가락 끝이 왜 마비가 오나요? 혹시 마약 금단증세?

돈스파이크 변호사 말 하나부터 열까지 어이가 없네요..

여하간 검찰은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하고

증거인 마약 몰수, 재활치료그램 200시간 이수,

추징금 3985만원을 명령했는데 벌금이 4천만원인셈..

 

솔직히 이번이 초범이었으면 모를까

여러번 마약을 했고 필로폰을 넘많이 취급했고

뭐 이런게 죄질 불량이라는거죠. 그래서 5년뜬듯. 

그나저나 김새론도 그렇고 연예인들 유명인들

사고치다 걸리면 자꾸 "생활고"드립 하는데요

돈도 있는 사람들이 가난을 훔쳐쓰니 좀 할말이 없네요. 

 

주사기로 버터 넣고 소금을 마약처럼

1렬로 세우고..누가봐도 마약쟁이 뽕쟁이죠. 

누가 약사라고 칼들고 협박  누칼협 한것도 아닌데

자기돈으로 약을 5천만원치 사면서 생활고는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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