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처참 라이브, 가요대전 자우림 노래 망친 영훈 현재 제이콥

 

자우림은 아이돌 보컬 실력 테스트기인건지..

자우림 노래만 하면 아이돌들이 욕을 먹네요.

자우림이 워낙 노래를 잘하고 쉽게해서 그렇지,

따라불러보면, 사실 쉽기만 한 노래는 아닌데요. 

이번에도 자우림과 콜라보한 아이돌 더보이즈가

노래 실력 논란, 라이브 논란이 터졌어요. 우짬...

자우림 김윤아가 워낙에 보컬리스트였어야죠..

얼마나 심하게 못했길래 비교가 된건지. 

일단 기획은 이러해요. 자우림이 올해 데뷔 25주년이고

97년에 데뷔했거든요. 그래서 더보이즈의 97년생

영훈, 현재, 제이콥 셋이서 같이 특별한 무대를 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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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자우림도 데뷔하네요 데뷔한지 25주년인데

아직도 건재하고 음악도 잘하고 활동도 꾸준하다는게..

그야말로 대한민국 대표 락밴드중 하나가 자우림이죠. 

하지만. 그럴거면 잘하기라도 했었어야죠.

자신없으면 사양을 했었어야죠. 오죽 못하면

기사까지 뜨나요. 어쩌다 더보이즈가 이리되었는지.. 

"내가 자우림이면 더보이즈 회사에 소송건다"

"자우림은 아이돌을 대체 몇명 더 보낼생각인가"

"내가 자우림이면 첫소절 순간 마이크로 머리 쳤다" 등등. 

 

온통 악평 그 자체에요. 글구 또 이해가 안되는게

더보이즈 메인보컬 메보도 아닌 3명을 97년생이라는

이유로 무대를 내보낸 더보이즈 소속사 패기도 좀.. 

가요대전 올타임 레전드 찍어버린 더보이즈..

분위기 갑분싸 된거 보면 연습도 안한건가요?

아님 연습으로 극복못할, 본인에게 벅찬 노래였나요? 

이럴거면 그냥 자우림 혼자 부르게 하지.. 

그런가 하면 "아이브가 더 못했다"라는 말도 있고요

"남자가 자우림 노래 부르는게 애초에 미스다. 어렵다"

뭐 이런 말도 있네요.  글구 더보이즈 노래 실력은

콘서트에서도 저렇다고 오히려 더 심하다는 말도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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