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조재성 병역 기피 논란 "집이 사기 당해 군대 미루려다" 사과문 인스타

 

한국 남자에게 병역, 군대란 건드릴수 없는

역린 같은건데..아무리 사람이 착하고 능력있어도

아무리 잘생긴 연예인이라도, 군대 안가면 끝이죠.

유승준만 봐도 군대 기피의 위험성. 이미 다 아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군대 안가려고

온갖 술수를 부리는 연예인 유명인들이 있으니 참..

배구선수 조재성 역시, 병역기피 논란, 의혹때문에

결국 이렇게 나락까지 떨어지네요. 

먼저 배구선수 조재성에 대한 간단 설명.

1995년생으로 28세이며 2016년 데뷔, 

현재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No.4로 활발히 뛰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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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시작했고..

가족은 어머니와 형이 있다고. 아버지 안계신가봐요.

근데 형이 있으면 형도 돈을 벌텐데? 가정형편? 

 

조재성의 변명? 해명은 이러해요. 집이 어려워서

돈이 급해서 한시즌 더 뛰려고 입영연기를 알아봤는데

그런 과정에서 그 전문가가 기피까지 권한거라고..

그래서 계약서를 썼고, 맘이 바뀌어서 취소하려했으나

법적대응하겠다고 압박당했다고;; 말이좀 이상하네요

이런걸 "누칼협"이라고 하죠 요즘은. 

병역기피 안한다고 법적압박을 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병역기피 자체가 위법성이기 때문에, 말도안되는 이야긴데. 

 

뭐 어쨌든 1년전에 조재성 가족이 큰 사기를 당했고

이에 모아둔 돈도 전부 잃고 대출을 받은 상황이라고..

뭐..전세 사기라도 당했나요? 그런게 큰일이긴 한데요.

그렇다고 병역기피를 왜 한건지.. 

요즘은 군대도 뭐 예전처럼 막 3년씩 가는것도 아니고

2년도 아니고 1년하고도 몇개월인데. 게다가 

공익도 있고 상무팀 복무하는 방법도 있는데.. 

 

조재성이 사과문을 올렸으나 반응은 싸늘하네요.

자기손으로 병역기피 찾아봐놓고 남탓한다고.

그리고 구단이 팀운영 원투데이 하는것도 아니고

입영관련 일처리 안해줄리가 없는데. 핑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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