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화엄사 주지스님 저격 "다음엔 다른절 갈거다" 화난 알엠

 

방탄소년단의 rm 김남준이

화엄사 주지스님에게 화가 단단히 났네요.

저격하는듯한 인스스 까지 올린 랩몬스터 김남준.. 

"기사까지 내실 줄이야.."라는 말과 함께

울며 웃는 이모티콘이 아마도 지금 알엠의 심정이겠죠?

믿고 털어놓은 이야기 유출하고, 사진까지 유출?

진짜 허탈하고, 배신감 오질것 같은데요. 

알엠은 위의 기사까지 스샷해서 캡쳐해서 올렸어요.

본인의 속 이야기나 내심 깊은 이야기를,

신부님 고해성사 하듯이 털어놓았던건데.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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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디스패치 파파라치 같은 이야기에요 스님이..

화엄사 주지스님, 누구보다 속세에 물드셨네요

랩몬스터 BTS 이용해서 절 알리고 싶은 마음 한가득. 

뭐 그렇다고 해서 랩몬 김남준 RM이 화를 크게

낸건 아니고, 그냥 좀 실망한거 같고요, 다음에는

화엄사를 가지 않겠다는 말만 넌지시 표현..

"다음엔 다른 절로 조용하게 다녀오겠다.."라고.. 

그러면서 남긴 Lowkey must be lowkey

참고로 로우키 뜻은 비밀을 유지하다는 뜻이에요. 

비밀은 반드시 비밀이어야 한다, 비밀엄수는 지켜져야 한다. 뭐 그런. 

 

심지어 주지스님은 가장 예민한 문제인

방탄소년단의 군면제 까지 질문하기도 했더라구요. 

"군면제 못받아서 서운한가?"라고. 

이게 스님인가요. 연예부 기자인가요. ㅋㅋ.. 

이에 대해서 rm은 "당연히 한국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하고싶다. 그래야 권리를 이야기할수있다"라고 답.

rm이 생각도 깊고 평소 이런절 저런 사찰 돌아다니면서

템플스테이도 엄청 많이 한다고 하거든요. 

아니 홍보하고 싶으면 rm 가고나서 기사 띄우던가.

실시간으로 사진찍어서 언론으로 기사내고

주지 스님이 온갖 불교 매체에 인터뷰로 알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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