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최정원 유부녀와 불륜? "한강에서 술먹고 우리집 가자" 카톡 폭로

아이돌그룹 UN의 멤버 최정원이 불륜 논란이 났네요.

수학천재 꽃미남 김정훈과 함께, 다양한 예능을 돌며

인기가 참 많았던 최정원.. 오랜만의 소식이

유부녀와 불륜 사건이라니 참 안타까운데요. 

먼저 최정원 간단 정보. 81년생 41세,

99년 "브론즈"라는 그룹으로 데뷔.

(자우림 김윤아 동생도 있었음)

경기대를 졸업했고 186이라는 훤칠한 키로

모델느낌의 비주얼이었죠. un활동 하면서는

김정훈과 불화설이 있었고 차도 따로 타고 다녔다고..

강호동 천생연분의 진지교수 버터왕자 캐릭터가 핫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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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간 최정원이 불륜? 알고보니 예전에 사귀던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해서 보고싶다고 술한잔 하자고..

한가에서 술도 마시고, 본인 집에도 데려갔다고 함. 

근데 이런거 보니까 연예인도 사람이고, 사람은 

새사람 만나는것도 있지만 구여친 구남친에게 꼭

자니? 얼굴볼까? 이런 수작을 거는구나 싶기도 하고 ㅋㅋ.. 

하긴 연예인이고 얼굴팔린만큼, 새로 사람 만나는거보다

그냥 구여친 만나서 썸도 타고. 그러다 운좋으면

한번쯤 관계를 가질수도 있고. 여러가지 생각이 있었을지도요. 

구여친 구남친이. 원래 그런 관계로 가기 쉬우니까요. 

 

이 유부녀 남편이 폭로한바람에 불륜 사실이 알려졌으나

최정원은 "절대 자지 않았다. 안잤다. 그런 사이 아니다"라고 항변.

남편 입장에선 유명 연예인 구남친이 연락하면? 빡치죠. 

최정원은 구여친인 유부녀 여성과 한강다리 아래에서,

최정원 본인이 준비한 와인을 나눠마셨고요.  화장실을

가야하는데, 최정원은 "얼굴이 팔린다"는 이유로

본인 집으로 가자고 했다네요. 실제로 집에도 갔고요.

여기서부터 문제죠. 성관계가 있으면 확실한 불륜이니까.

최정원도 집에간건 인정한 상태고.

"오늘 아들과 즐거운 시간 보냉"이라는 말까지..

근데 아들이 있고 유부녀인거 애초에 알고 접근했으니

섣부르게 스킨십 접촉을 하고픈 의도라기보다는

그냥 옛날 지인, 친구 만나듯한 마음인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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