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아동학대, 눈덮인 한라산 8시간을 아들 업고 등반? + 촬영장 데려오기

 

운동잘하는 배우 이시영이 

최근 아동학대 논란으로 뜨겁네요.

운동하는건 좋지만.. 춥고 위험한 곳에

아이를 데리고 가는건. 사실 좀 걱정되는 행동인데요.

어른도 가기 힘든 겨울산 그것도 한국에서

현재 가장 높은 산인 한라산을 올라간다?

심지어 저렇게 등에 업고 한라산을 등반?

때문에 아동학대 이야기가 나오는 중인 이시영. 

참고로 이시영 아들 조정윤 군은 2018년생으로

만 5세에요.20kg 라고 하는데요. 남자들이야

완전군장 30kg 메기도 하지만. 솔직히 10kg도 무겁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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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무거운 아이를 업고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한라산 성판악 코스가 편도 4시간반, 왕복 8~9시간.

이렇게 긴 시간동인 20kg를 업는다니..진짜 힘들듯. 

근데 이시영도 힘들지만.. 8시간동안

내내 업혀서 높은곳에서 못움직이는 아들도 ㅠ..

높은데서 흔들거리면 얼마나 무서울까요 ㅠ

아이는 부모 소유물이 아니라는 말도.. 맞는말이죠. 

그뿐만이 아니죠. 이시영은 본이 아들을

촬영장에 하루종일 데려오기도 했어요.

"언제 집에가냐"고 계속 물어볼 정도면

아들도 지루하고 힘들어서 그런거겠죠?

 

하지만 논란이 되자  피드의 내용을 수정한 이시영.

"안데리고 갔음  큰일날뻔. 10시간 촬영을

잘 기다려주고 너무 잘놀고 이쁨받았다"라고. 

음.. 그래도 엄마랑 있는게 아들은 더 좋을듯요?

과시하려고 데려다니는것도 아니고. 촬영장에 있더라도

엄마를 못보는것도 아니고 감금도 아니니까요. 

근데 촬영장에 애 데리고 오면 스탭은 귀찮긴 하겠네요.

그리고 업고 등산은 위험한듯 해요. 설산이 얼마나 위험한데.

뭐 그래도 이시영이 더 전문가니 알아서 잘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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