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베토벤 민폐, 혼자 인터뷰 시간 독식? 빡친 프레스콜 기자들

 

뮤지컬 베토벤은 막이 열리기전부터 구설수만

왕창, 병크 논란만 왕창이네요. 옥주현이 또 논란을?

엘리자벳 때 논란 이후로, 또 욕을 먹고 있는데요. 

옥주현이 욕을 먹은 이유? 바로 인터뷰 때문인데요

기자들 모아놓고 공연하는 "프레스콜"에서, 공연끝난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혼자서 시간을 다 잡아먹은것. 

베토벤이 1인극도 아니고, 수많은 배우들 수십명이

함께하는 자리인데요. 본인이 주연이라고 해도

혼자 캐스팅 아니고 더블 트리플 캐스팅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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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보면 옥주현은 본인이 주인공이 되어야하는 성격때문에

온갖 논란이 생기는듯해요. 이번에도 혼자 시간 다 써서

기자들이 힐난하고, 비난하는 기사들이 수두룩.. 

참고로 안토니 역할은 윤공주 조정은 옥주현

이렇게 트리플캐스팅이었나봐요.

세배우에게 "극의 메세지인 사랑이야기를 어케할거냐"

뭐이런 질문이 들어왔는데요.. 

조정은 옥주현 윤공주가 차례로 답변하던중

옥주현이 베토벤 안토니에 대해서

5분이상 "장광설"을 늘어놓았다고 ㅋㅋㅋ

 

심지어 그 답변조차 ,질문과 상관없는 답변이었다고..

결국 시간이 지체되었고, 이후 순서의 배우들은

취재진 질문은 1도 받지못하고 프레스콜 끝 ㅠ 

그렇잖아도 베토벤은, 박효신이 캐스팅 스포해서

제작사인 MK와 박효신이 둘이 같이 욕을 흠뻑드셧는데

여기에 옥주현까지? 아무리 의욕이 고했어도

다른사람을 배려했으면 민폐가 없었겠죠..

옥주현이 5분이나 쓴 바람에 다른 배우들은

제대로 인터뷰나, 인삿말, 소감도 못했겠네요..

어찌보면 옥주현을 언팔했던 뮤지컬 배우들이

이해가 가는..김호영도 옥 절친이었는데 언팔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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