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시어머니 돌려까기 "혜정씨 음식맛이.. 사먹는게 맛있어요"

 

김영희는 후배들한테도 막대하더니(?)

본인 시어머니에게도 그냥 자유분방 거침없네요.

친해서 그런걸까요..? 그런거겠죠? 참 신기하긴 한. 

보통은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어려워하는데

김영희는 어려워하긴 커녕 친구같이 대하네요?

심지어 "혜정씨~"라고 이름을 부르기도 하는;; 

게다가 심지어 음식을 해준다는 시어머니를

마다하고, "사먹는게 더 맛있다"라는 말까지 ㄷㄷㄷ

이거 시어머니 음식 맛없다고 돌려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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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겠죠. 힘들게 음식하시니까 하지말고

돈주고 사먹자 뭐 그런거겠죠? 일단 시어머니는

다양한 예능에서 김영희랑 같이 나오는데..

굉장히 괜찮으신 분 같더라구요. 

근데 시어머니랑 카톡 나눈거 보니까

시어머니가 김영희한테 존댓말을 하네요?

서로 말을 높이는걸까요? 고부사이가 친한건지 어떤건지.. 

일단 김영희는 "내가 시어머니랑 이렇게 친하다~"

하고 자랑하려고 올린거 같긴한데, 표현방식이

공손한쪽은 아니다보니 대중들이 보기에는 안맞는듯...

 

일단 시어머니가 성격이 너무 좋다보니

김영희도 편해서 저렇게 대하는듯도요. 절대로

시모가 주눅들거나 기눌려서 그런건 아닌듯 하고요. 

사실 방송에 나오는 고부 관계는 윈윈관계가 많죠

화제가 되면 관심받는거라 좋고..어르신들도 의외로

저렇게 툭툭 스스럼없이 대하는거 좋아하는 분도 많고..

그나저나 그래도 시어머니 답장이 한참 몇시간 있다가

"ㅋ"하고 온게 좀..서운해하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어머니들 음식 힘들어도 수고와 정성으로 보람차기도 하니까..

그걸 부정당하면 기분 안좋을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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