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근황, 결혼후 남편 노예? 비서? "샤워후 속옷 대령, 쥬스 대령"

 

그렇게 기쎄던 원조 괄괄이 서인영도 결혼을 하니

캐릭터가 확 바뀌는군요. 신상 좋아하고

명품 좋아하고 목소리 크고 드센 카리스마가 서인영인데

어떻게 결혼하고 이렇게 확 바뀌는걸까요? 

정확하게는 2월에 결혼을 한다는 서인영.

하지만 이미 혼인신고는 했고, 예비신랑인

남편과 함께 한집에서 이미 같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결혼하고 남편 저녁을 차려줘야 하기때문에

5시 이전에 집에 귀가한다는 서인영..

그뿐만이 아니에요. "남편의 비서"를 자처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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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배달부터 아침 주스 배달, 남편이 아침 샤워하면

속옷과 옷을 직접 준비해준다고..아니 남편은 

손이나 발이 혹시 없으신가요..? 샤워하기전에

자기옷 자기가 챙기면 되는데 굳이 서인영을..?

참고로 46살 김종국보다 형이라고 하더라구요. 

서인영 남편 직업이 뭐길래? 돈이 많나? 재산?

집안이 좋나? 어떻게 서인영을 후려잡았죠? 

물론 서인영이 좋아서 스스로 내켜서 할수도 있긴하죠.

근데 보니까 결혼하잔말도 서인영이 먼저하고,

그에대한 대답도 "화장실 다녀올게"이고

심지어 사랑한단말을 한번도 해준적이 없다고;;

 

물론 서인영은 남편이 좋대요. 어머니 작년에 돌아가시고

너무 힘들었는데 남편만나는 동안은 즐거웠다고.

글구 프로포즈도 남편이 해줬다고 하네요. 부끄러움 많은듯.

그래도 끝까지 결혼하잔말은 자기입으로 안했다고. 

근데 서인영 뿐 아니라..이지혜 서하얀 양은지도

남편 발톱 직접 깎아준다고; 절대 안깎는다고; 

와 임창정 역시도 그렇군요.. 좀 충격적. 드럽기도 하고요. 

뭐 보다못해서 깎아주는거겠지만 무슨

아내가 엄마도 아니고 자기 손발톱 하나 못깎는지..

미디어에 기혼여성의 삶이 이렇게 나오는게

좀 보기 안좋긴 하네요. 이걸 내조라고 포장? 

초딩도 손톱은 직접 깎는데 무슨 노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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