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새덕후, 캣맘 일침 저격? "길고양이 밥주지마" 빡친 팀캣

 

요즘 길고양이 밥주는것 때문에 캣맘에 대한 혐오

고양이에 대한 혐오가 크죠. 심지어 고양이를 두고

털바퀴(벌레)라는 멸칭을 쓸정도인게 요즘 분위기인데요.

 

참 그만큼 고양이들이 많아지고, 그로인한 사건도

많아지다보니 그리된듯하죠. 심지어 국내 대표적인

새 유튜버인 "새덕후" 김어진님 조차. 최근 관련영상을 올렸네요.

참고로 새덕후 김어진님은, 길고양이 보호소에서 입양한

고양이를 10년째 키우는 고양이 집사에요.

즉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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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폭발적으로 늘어난 고양이가 생태계에

어떤 악영향을 끼치는지.. 새전문가다보니 

걱정을 느껴서 어렵게 목소리를 낸듯하네요. 

멸종위기리다느지 천연기념물도 사냥하는게 고양이.

사실 야생이 없는 현대문명에서 고양이란, 

최상위급 포식자라고 해요. 사자나 호랑이는 없으니까요.

고양이가 귀엽고 길냥이는 불쌍하지만 밥주면 안되는 이유..

책임질게 아니면 생태계 개입하면 안되죠.

불쌍하면 집에 데리고와서 키워야하고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고양이 쏴죽이고 학대하란건 절대아님.

무책임하게 귀여워하고 밥주는 행위를 하지말란거죠..

전세계적으로 새 개체수 자체가 계속 줄고있다고..

그리고 그 가장큰 원인이 바로 고양이라고..

하지만 새덕후 김어진 님의 영상 때문에 지금 

팀캣도 빡쳐서 새덕후 저격 나서고. 다들 난리네요.

새덕후 김어진님은 진짜 자연과 동물을 아끼는 분 같은데..

새는 먹이사슬 중하위권이라 개체수를 늘려야

상위포식자에도 이롭다고 해요. 고양이는 먹이사슬 최상위라서

현재 개체수 조절이 반드시 필요하고요.

TNR 한다고 고양이들이 사냥을 안하는것도 아니래요.

글고 다른 야생동물들은 밥안줘도 살아가는데

왜 꼭 고양이만 밥주려하는지. 귀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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