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라이브 논란, 인이어 감전 때문? TMA 더팩트 뮤직 어워즈
엊그제 더팩트 뮤직 어워드 TMA 덕분에
2022년 올해를 빛낸 수많은 가수들을 한자리에 만났죠
방탄소년단 역시 이날 등장해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그런 한편 이날 뷔 라이브를 두고
잘한다 못한다 말도 나왔던게 사실이었는데..
알고보니 뷔가 인이어에 감전되는 사건이. 헐.
빨간색이라 귀안에 꽂는 인이어와 마이크 둘다
시야에 확하고 바로 들어오는데요. 귀에 연결된
인이어에 전기가 통한다? 정말 아플거 같은데요.
게다가 귀는 안면 뇌 신경 다 연결된 부위고
피부도 얇고 예민한 부위라..
보면 뷔 귀가 빨개져있더라구요.
옛투컴인가? 노래 끝나면서 마이크 치는 뷔..
스텝들에게 사인 보내는 중이죠.
마이크랑 인이어는 어제 새로한거라던데.. 속상.
다만 옛투컴 포유쓰 등 보면 정국이 화음 넣는데
뷔랑 음이 달라서 둘중에 누가 실수한거냐 말도 나오는..
뷔가 음정 틀렸다는 반응이 아무래도 많더라구요.
다만 포유쓰 시작부분 정국이 화음넣을때 실수한거라는
지적도.. 뷔가 인이어 빼고 만지작 거리니까 슈가가
오는데 표정이 확 변하더라구요 뒤로 손가더니 인이어 빼고.
본인 인이어 주려고 하더라구요. 근데 노래 끝남.
이때 입모양 보면 "전기올랐어"라고 하는 뷔..
엄청 아팠을건데 그래도 카메라 보면서 브이 하더라구요.
귀에 끼고있는게 전기 오르면 진짜 무섭긴 할듯.
물론 인이어나 무선마이크는 감전이 자주 있는일이고
아주 치명적일정도의 높은 전류가 흐르는건 아니래요.
그래도 외상이나 트라우마 일으킬 정도의 통증, 위험성은 있다고..
내이 손상 가능성도 있고 은근히 위험하더라구요 인이어 감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