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유상빈, 대만에서 귀화한 얼짱 야구선수? 유방녕 셰프 조카

 

굳이 연예인 아니더라도 잘생기고 이쁘면

눈길가는것이 당연. 특히나 스포츠 쪽 운동선수도

얼짱 잘생긴 미남 선수면 인기가 참 많은데요.

한화 이글스의 유상빈 선수를 아시나요?

잘생긴 외모로 일단 인기가 많거니와,

대만인인데 한국인으로 귀화한걸로도 화제인데요. 

먼저 유상빈 선수에 대한 간단 설명. 

2000년 출생이고, 동막초 동산중 인천고를 거처

강릉영동대.. 현재는 한화이글스 출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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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부터 한국에서 지냈고.. 귀화 자체는

고등학교 시절에 대만 > 대한민국으로 귀화했네요.

포지션은 외야수, 키 182cm에 몸무게 88kg.

아무래도 귀화를 했다보니 군대 문제는 전시근로역.

귀화하면 귀화1세대라서 전시근로역이더라구요

근데 유상빈이 아들 낳을경구 그때는 완전

한국인이라서 징집이 된다고 함. 

그런가 하면 유상빈은 유방녕 셰프와의

혈연관계로도 핫하네요. 중식 4다문파 유방녕 셰프!

유방녕 셰프의 조카이기도 하고, 부모님도 중식집 하심.

 

아버지 유방원 님은 인천에서 40년 넘게

"보화장"이라는 중국음식점을 운영한다고 해요.

생활의 달인에서 자장면 최강달인으로도 나온 ㅋㅋ 

바로 요기 ㅋㅋ 유상빈은 원래는 화교 학교 다녔으나

친구가 야구 유니폼 입고 야구하는걸 보고 재미를 느껴서

한국 학교로 전학을 해서 야구를 시작한 케이스라고 하네요.

근데 진짜 잘생기긴 넘나 잘생긴 유상빈 선수..

그래서 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타이완 넘버원"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면서 사랑받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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