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 "가수는 부캐, 사진 작가가 본캐" 너구리 라면이 빽가 작품?

 

코요태의 멤버 빽가가 다재다능한 입담으료

요즘 다양한 방송에 출연중이죠?

라디오에서 엄마아빠 부모님 이야기도 웃기고,

빽가의 인생도 참. 예측불가 의외가 많은데요.

 

코요태로 데뷔하기전 .. 사실은 사진을 찍었고

그것도 엄청 잘 찍었다는 코요태 빽가.

근데 그냥 의례상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탑클라스. 

원래 본업이 사진작가라는 수준인 빽가..

워낙에 유명한 작품 많지만, 그중에

가장 유명한거? 바로 농심의 너구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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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라면 포장지에  인쇄된 조리된 라면..

그사진을 빽가가 찍었다? 와우. 국내 탑 대기업

그것도 대표식품, 대표제품에 들어가는 사진이니

그야말로 내노라 하는 실력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죠. 

요 사진이 바로 그 너구리 라면 ㅋㅋ

사진만 찍었지 요리, 조리는 또 다른 전문가

요리 전문가가 했겠죠? 빽가는 사진만 찍고.

또다른 방송에서도 에피소드를 밝혔는데요

빽댄서 > 코요태 데뷔후에도 사진을 계속하고파서

가명쓰고 사진작가로 활동했다는 빽가..

 

근데 한 잡지 편집장이 빽가 사진을 너무 맘에들어해서 

우리잡지랑 같이 일하자고 컨택을 넣었대요. 

근데 알고보니 그게 빽가였던거죸ㅋㅋㅋ

사진작가 프로 데뷔는 물론, 한국인 최초

라이카 카메라 모델까지. 무려 2012년..10년전에

이미 사진작가로 날렸었네요. 인정을 받은거죠. 

사실 알고보면 사진작가가 빽가 부캐가 아니라

코요태가 빽가의 부캐였던것..ㅋㅋㅋ  코요택 본업인줄

알았는데, 확실히 예술가는 재능을 펼칠 분야를 가리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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