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온도니쌤 충격 가정사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피해자, 오빠가 다 죽여"

 

여자 운동유튜버 온도니쌤이 충격 과거를 공개해서

난리네요. 그냥 충격도 아니에요. 일가족 살해?

솔직히 이건 정말.. 지금 멀쩡히 잘 있어주는게

고마울정도의. 너무 끔찍하고 잔인한 일인데요. 

최근, 본인이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의

피해자이자, 유가족이라고 밝힌 온도니쌤.

참고로 온도니쌤은 현재 약 1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나름 네임드 유튜버에요

온도니쌤은 아빠와 함께살았고, 아빠는 재혼...

새엄마에게는 아들이 있었고 온도니쌤보다 6살 연상.

즉 의붓오빠. 양오빠가 생긴 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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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양오빠 밑에, 새동생이 생기면서

그때부터 가족이 어그러지고 한가족이 파멸의 길을 걸음..

의붓오빠가 질투심이 굉장히 많았다고 하네요. 

온도니쌤이 중학교에 들어가던 해, 즉 14살이죠? 오빠는 20살.

근데 그때 아빠와 엄마 그리고 이복동생..

이 세명이 전부 오빠에게 살해된것...... 

어떻게보면 온도니쌤 역시 의붓오빠에게

살해당할뻔했을수도 있네요... 아무래도 늦둥이

동생이 태어나니, 엄마의 관심도 거기로 가고요.

 

관심뿐 아니고, 경제적 지원도 거기로 가겠죠.

애키우는데 돈이 많이 드니까요. 근데 오빠는

그걸 못견딘거죠. 자기돈을 동생이 뺏어간다 생각하고.. 

온도니쌤은 이 고통과 아픔을 어디에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서 6년동안 가지고 있었다고 해요. 유튜브 시작한 이유?

자신이 영향력있는 유명한 유튜버가 되면

이사건에 대해서 다시 수사해달라고 청원을 할수잇지않을까..해서.. 

근데 이만큼 커지고 나니, 그렇게 예민하고 끔찍한

사건을 굳이 말해서 다른 여러 구독자분들을

굳이 힘들게 해야하나? 싶기도 해서 갈등했다는 온도니쌤.

지금은 너무 곪아서 말이라도 시원하게 하고싶어서

밝힌듯 하네요. 진짜 너무 ..상상도 못한 가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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