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상 김경욱, 일본 진짜 호스트바 유튭 채널 소개 논란? 샴페인콜

 

아슬아슬하던 다나카상이 결국 터졌네요

일본 호스트 라는 컨셉.. 물론 망한 호스트라

지명안된다, 라는걸로 방어를 하긴 했지만,

선을 넘은듯한 모습에 돌아선 팬들도 꽤나 많은데요. 

다나카상이 선을 넘은거..

아무리 컨셉이라도 진짜 호스트랑 같이 나오고

심지어 호스트바 선수들의 채널을 홍보해주는건

너무 넘어갔죠. 지나친거죠. 

장난인건가 저사람들도 그냥 배우인건가 했는데

아님. 실제로 일본에서 활동하는 호스트들임.

다나카는 이들과 같이 술자리에 어울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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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다나카는 추임새도 반박자씩 늦고요 

자신없어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진짜 지명못받는 꼴등 호스트 같은 모습이에요.

물론 이런게..웃기기는 하죠. 하지만. 

 

다나카 유튜브에 이 영상을 올리면서

진짜 호스트들의 채널을 홍보하는건 좀..

다나카를 보던 초딩 중딩 어린이들이, 

저 링크 눌러봤다가 진짜 호스트 세상을 보게되는건

좀..너무 유해하고, 자극적이고, 상당히 안좋죠.

 

실제로, 유튜브 다나카상 때문에 신주쿠 가부키쵸에

관심을 갖게되고, 호스트바에 빠져서

결국 풍속업계 = 성매매 매춘 세계로 빠졌다는 사람도.. 

 

 

물론 주간문춘 기사이니만큼 사실인진 모르고

거짓이나 과장되었을수도 잇지만,

있을법한 일이기도 하거든요. 위험하단 거죠. 

실제로 일본 호스트바는 공중파에도 공공연히 나오고

호빠 선수들도 방송출연하고, 호스트바에 대해서

위험함이 없더라구요. 매춘이나 강간에 대해서도

워낙에 범죄 취급하지않고 여성 인권이 낮은 나라인지라..

호스트바도 처음 올때는 삼천엔 오천엔으로

저렴하게 입장시켜놓고, 지명호스트 생기면

돈 엄청나게 쓰게 만드는 구조라고 하네요. 

결코, 개그로 가볍게 소개하고 소비할 문화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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