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다리 없는 고양이 6마리 키우는중? 장애묘 슈퍼맨 복덩이 (동물농장)

 

김완선 정말 멋지고 착한 사람인줄은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훌륭한 사람일줄은 몰랐네요.

그냥 고양이 6마리도 힘든데..

다친고양이, 다리가 없는 장애 고양이를 6마리?

정말 아무나 할수있는 그런 쉬운일이 아닌데요.

아픈고양이 유기된 고양이 학대당한 고양이..

그런 불쌍한 아기들만 무려 6명이나 돌본다는 김완선.

솔직히 본인도 힘든거 알지만, 도무지 불쌍해서

나 아니면 얘는 죽겠구나 싶어서 데려온것 같죠.

강아지 계에 이효리가 있다면 고양이는 김완선이네요.

보시다시피 사람에게 학대를 당해서 다리를 다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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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검진결과, 교통사고로 부러진 뼈가 아니고

사람에게 걷어차이고 맞아서, 학대당해서

부러진 모양이라고 하더라구요. 진짜..인간 혐오..ㅠㅠ 

이 불쌍한 길고양이를 왜 때리고 괴롭히고 학대하나요?

이렇게 동물 학대하는 싸이코패스들은

어린이, 여성등 약한 사람들까지 살해할 가능성이 높다죠

동물같은거 괴롭히다가 점점 사람으로 옮겨가는.. 

여튼 김완선 역시 힘들걸 알기에 파양할까봐 엄청 고민하닥

그래도 마음을 굳게 먹고 이렇게 데려와서 키운다고..

직접 신경 살아나는 마사지도 매일 해주고, 

고양이 전용 휠체어까지 제작해서 재활해주는 중.. 

 

 

 

이 고양이 이름은 처음엔 슈퍼맨이었는데

현재는 복을 가져다준다고 복덩이래요.

너무 어린 아깽이인데 ㅠㅠ 안타까운..

다리가 하나가 없고, 있는 다리도 못쓰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배변을 가리지 못해서 기저귀를 차고

생활한다는 복덩이. 이 기저귀를 매일 갈아주는거

얼마나 힘들까요 ㅠㅠ 그야말로 신생아 아기를 키우는..

아기는 자라기라도 하지, 이 고양이는 평생 이럴건데 ㅠㅠ 

김완선네 집에 있는 사연많은 고양이들..

안락사위기, 피부병, 다리 못쓰는 고양이 등등

사람에게 다치고 상처받고 아픈 아이들이 6마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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