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노티드 콜라보, 꼬추 도넛? 심지어 일본어 표기로 논란

 

한국과 일본을 종횡무진 누비며 열일중인 다나카 김경욱..

그런데 다나카상이 호스트바 캐릭터가 모태다 보니

참. 이런저런 말들이 많이 나오네요.

이번 다나카 노티드 도넛 콜라보 역시 마찬가지죠? 

웃기고 재밌는건 좋지만 성상품화 성산업

호스트바 선수 화류계 캐릭터가 공중파같은데나

음지아닌 양지에서 소비? 게다가 이번은 일본어 논란까지.

벚꽃을 벚꼬 - ㅊ 이라고 표기해서 난리네요. 심지어

ㅊ은 일본어 히라가나  え 처럼 표기해서 더더욱. 

먼저 노티드 계정에 올라온 소식부터..

다나카와 콜라보를 해서 벚꽃모양

도넛을 출시하기로 한 모양이에요. 가격은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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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니 아무리 콜라보레이션 스타 이름값

광고값도 포함이라지만. 노티드 치고는 비싼데요?

보통 노티드 도넛이 개당 3천~ 3천8백원 선이거든요;;

근데 4500원은, 갑자기 1500원이나 올린거죠. 

또한 "지명을 받았다" 라는 호스트식 언어를 쓰는거도..

물론 야구에서도 지명타자가 있지만 호스트에서도..

이거에 대한 해결이 없는 이상, 다나카상은 암만 

인기잇어도 꾸준히 뒷말이 나올듯 해요.. 

게다가 다나카는 일본인 발음처럼 받침을 빼는데

지명> 지명그, 벚꽃> 벚꼬츠 이런식으로 발음하고

그 꽃발음이 꼬추 발음 되는걸로 인기끌었거든요.

 

근데 먹는거에도 꼬추  꼬츠 이러고 있으니

더럽다. 먹기 싫다 라는 반응도 꽤 많더라구요.

글구 꽃의 ㅊ을 왜 え로 하느냐.. 하는거에 대한 반발도..

갠적으로 다 떠나서, 노티드랑 다나카상은 감성의

결이 달라서 좀 신기하긴 하네요. 노티드 하면 인스타

감성이고 ,다나카는 유튜브 감성이거든요. 

뭐 어쨌거나 실물 도넛은 이쁘긴 한데.. 위에 

이거저거 올라가고 모양때매 그런가 비싸긴 비싸네요

저거 하나 먹을바엔 차라리 햄버거 하나 먹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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