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신곡 "지명해줄래" 가사 상태 충격.. "더부어 거기에 아르망디"

 

 

다나카상 김경욱이 신곡을 발매를 했네요

개그맨이지만 신곡 음원 발매.. 뭐 없던일은 아니죠?

정형돈, 용감한녀석들, 강유미, 그리고 무한도전 등등. 

그러니 다나카가 노래를 내는것도 뭐 이상한건 아니지만

문제는 그 노래의 컨셉과, 노래의 가사 상태인데요..

다나카가 호스트바 선수 컨셉이라서 노래도..이런건가요? 

 

다나카의 신곡은 "지명해줄래" 라는 제목이에요

피쳐링에 VINCE .. 2014년에 데뷔한 알앤비 가수죠

더블랙라벨 즉 YG 계열 가수인걸로 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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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다나카 자체도 혼자 콘서트를 열만큼

입담은 물론 노래실력이 꽤 괜찮은걸로 알아요

와스레나이 부른건 워낙에 유명하기도 하고.. 

논란이 되는 부분이 바로 이 가사..

나를 지명해줄래 너의잔을  채워줄 남자 나인걸

더부어 거기 아르망디 등등;; 

참고로 호스트바에서 아르망디 하면 엄청 비싼 술이죠

돔페리뇽, 아르망디 브리냑 등등 최고급 샴페인..

이런건 한병에 백만원은 훌쩍 넘기가 예사인데

호스트 매상 올려준다고 고객들이 사주는 술이죠.. 

 

다나카 가사에도 더부어 아르망디 라는 부분이 있는데

누가봐도 호스트바 선수 호스트 이야기죠..

물론  풍자 역시 트젠바 출신이지만, 지금은 그런 이야기보다는

맛집다니고 여기저기 여행에 게스트로 나오고

그냥 방송인, 말빨좋은 유튜버 쪽인지라.. 

 

뭐 그러다보니 다나카 신곡 노래에 대한 반응들이

사실.. 좋지만은 않네요. 아무리 웃자고 하는 개그라지만..

여성의 성착가 심한 호스트바를 웃음의 소재로 

쓰는게 거북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에요. 

음지는 음지로 남겨놓자 유해하다 라는 의견이

솔직히 이해못할 의견도 아니죠. 초딩들이 다나카 유행어

모에모에큥 지명그 해줘 이런거 하는거 보면..

안타깝네요. 다나카 말고 다른 부캐 시작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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