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아육대 현수막 사건 논란, 팬 자비 20만원 제작 but 입장불가

 

정말 아이돌육상대회 아육대를 보노라면..

방송국이나 소속사에서 팬들을 어찌 생각하는지 보이는거 같아요.

돈쓰고 시간쓰고 마음쓰고. 그런거에 비하면

팬들이 받는 대우나 취급은 참..눈물이 나는데요. 

이번 스트레이키즈 현수막 사건 역시 그중 하나일듯요.

 jyp가 사실 딱히 빼어나게 악독한 소속사도 아니고..

오히려 소속사 기획사 중에서는 선녀인 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안타까운 사건이 터졌더라구요. 

사건은 이러해요. 아육대 경기할때 실내 체육관 대여해서 하고,

팬석, 관중석 앞에 대형 현수막 걸죠.

보통은 소속사에서 걸기도하고, 팬들이 제작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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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스키즈 같은 경우는 팬이 

20만원 가량의 사비를 들여 제작했는데..

그렇게 돈을 쓰고도 녹화장에는 들어가지도 못했단게 .. 

물론 현수막 제작은 사전에 디자인신청받고,

자비부담해야한다는것도 미리 알려줬어요.

jyp뿐 아니라 sm등 다른 회사도 비슷해요. 

근데, 제왚같은 경우 스키즈는 팬한테 돈 받고

엔믹스는 회사에서 제작해서 걸었단게 차이나는거죠. 

그리고 현수막 제작했다고 입장시켜주고..

이것도 또 남용, 악용할수있으니 원칙대로 처리한것도

이해못하는건 아니에요. 이건 돌덕 팬들 근본처우에 관한거죠.

 

아육대 참석하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시간뺏기고

밥같은것도 사비로 사먹어야 하고..이런게 왜

팬이 돈써야하는건가 싶어요. 다른 관객석 방청석 알바는

돈주고 모셔와서 쓰는 방송국 놈들이,

팬심,좋아하는 마음을 인질삼아서 막대하는게. 

엔믹스는 스타벅스 쿠폰에 삼계탕 쿠폰까지 줘서

근처 식당가서 밥먹으라고 jyp측에서 신경많이써준듯요

아무래도 팬덤이 스키즈보다는 적다보니 더 신경썼겠죠

스키즈는 뭐 다 잡아놓은 물고기라 이건지^^;;..

요건 sm nct 현수막 공지인데, 대부분 회사도 비슷해요

딱히 제와피만 혼자 욕먹을건 아니란 거죠.

그냥 아육대가 악의축! 악의 온상인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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