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어글리슈즈 논란, 협찬 PPL 신발 강제 착용하고 육상 계주?

 

매번 부상 이야기 나오면서도 안전불감증 고칠생각 없는지,

올해의 아육대 2022 역시 부상 이야기가 나오네요.

충분히 막을수있는 사고들인데,

결국은 돈문제. 귀찮아서 대충대충하느라

아이돌들이 다치고 넘어지고 상처입는거죠.

올해 말이 나온건 아육대 육상 부문인데요.

일단 신발을 보세요. 아니 무슨 달리기 하는데

러닝화 아니고 어글리 슈즈를?

어글리슈즈는 저렇게 뒷축이 뒤로 길게 빠져서 

걷다가 뒷축이 걸려서 넘어지는일이 많아요

달리기할때 저런거 신으면 진짜 잘 넘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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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니까 더보이즈 멤버도 그렇고

아육대 참가한 아이돌들이 전부 이신발 신음 =

협찬 ppl 스폰서라는 이야기죠.

아무리 협찬이라도, 달리기나 운동 종목때는

경기전용 신발을 신겼어야죠. 

 

근데 이 어글리슈즈 신기니 한명도 아니고

네명넘게 넘어져서 다친걸로 알아요..

이정도면 예견된 인재. 예견된 안전사고죠.

신발만이 문제는 아니더라구요.

저 트랙 라인있죠? 저게 시트지 붙여서

임시로 급하게 대충 만든 트랙이에요. 

시트지가 얼마나 미끄럽나요. 인테리어나

 

가구용으로 붙이는 미끌미끌한 시트지를 붙이고

그위에서 어글리슈즈 신고 뛰라고 하니 당연히 넘어지죠.

저러다 어디 부서지고 뿌러지고 해야 정신차릴지.. 

진짜 미친거같다 ㅋㅋㅋㅋ  ab6ix는 왜내보냈나요

엡식 박우진 무릎수술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대휘도 "다칠거 같아서 무서워서 그냥 걸어서 

안전하게 도착하겠다"라면서 농담하던데 ㅋㅋ

차라리 E스포츠, 양궁 이런쪽으로 종목 늘리지

육상 계주 이런거는 진짜.. 안전한 신발이라도 신기던가.

정말 여러모로 mbc 방송국 놈들이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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