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가슴춤 & 팬티춤 논란, 퀸동주 따라한 선정적 안무?

 

여자 아이들이 퀸카로 컴백한게 엊그제죠.

시원하고 듣기좋은 노래로 음원을 찢었지만

뒤늦게, 과한 안무 동작으로 인해서 논란이 터졌는데요.

논란이 된 부분? 바로 전소연과 우기의 동작인데요

전소연은 본인의 가슴을 추켜올리는 안무를 하고

반대로 우기는 뒤돌아서서 본인 엉덩이를 만져요.

이런 동작을 왜넣었는지 사실 이해되지않고

그렇게 사실 만질만큼의 큰 볼륨감도 아니어서

성적 어필이나 섹슈얼한 캐릭터의 가수들과도

뭔가 살짝 느낌도 다른... 음.. 왜넣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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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지난 활동곡이 누드 (nxde)에서

"변태는 너야" 라고 하며 여성성을 해방할것을

주장하고 남성들의 잣대를 거부하는 , 일명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같은 행보였기에 더더욱.. 

뭐 그러다보니 현재 퀸카 안무를 보고 

좋지않게 보는 의견들이 상당히 많아요. 게다가 아이들이

보고 따라할건데 유해하고 백래쉬다 라는 지적도 다수.

"연출이 자꾸 메세지를 망친다"

"구시대적 욕망과 페티시를 덮기위해 그럴싸한

메세지로 덮는게 불쾌하다"  등등.. 

사실 전소연 이전에도 수많은 여자 가수들이나

아이돌 선배들이 이런 계보와 노선을 걸어왔죠.

대표적으로 현아가 가슴춤을 추거나 갑자기 옷을 까고

팬티를 보여주는등,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였었어요. 

 

공중파 음방 무대에서도 많이 보여줬지만, 현아는

특히나 대학교 축제 공연에서 더더욱 강도높은 수위,

그리고 콘서트에서도 마찬가지로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줬죠. 

 

그리고 그런 현아의 가슴춤을 본 그당시 후배들의 반응.

여자친구, 레드벨벳 등의 멤버들이 현아 춤을 보고

얼어붙거나 웃음이 빵 터지거나 웃음을 참거나 등등..

그래서 현아에게 무례하다 후배로서 예의가 아니다

등등 지적을 받기도 하고..사과문을 쓰기도 햇었어요.

어째 전소연의 지금 논란된 안무가 현아를 닮은듯한..

아이들이 막 노출을 하거나 볼륨감 강조된

몸매는 아니라서 야하거나 선정적이란 느낌은 없는데

꼬만춤이나 화사 촉촉보 춤이나 아이들 춤도 

그냥 좀 별로다 흉하다 숭하다.. 이런 반응은 어쩔수 없네요.

아름답지는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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