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보컬 izi 오진성 "100억 저작권료 떼먹혔다" 소속사 어디?

 

한때 쾌걸춘향의 ost 응급실 인기가 엄청났죠?

노래방 가면 다들 한번씩 부르던 락발라드 응급실..

izi의 노래이고, 사실 제목인 응급실과는 큰 상관은 없는 ㅋ

여하간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곡인데, 당연히 돈을 

많이 벌었겠지 했는데 글쎄요;;; 여기도 악덕 소속사

악덕 기업 사장이 등쳐먹고 돈떼이고..안타까운가 보더라구요. 

최근 유튜브 "특종세상" 채널에 출연한 izi 보컬 오진성.

그간 6년의 공백기를 가진 이유에 대해서 털어놓았는데요.

스트레스 받아서 술먹고, 그상태로 노래를 무리하게

부르다보니 노래가 안나와서 쉬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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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응급실 izi 보컬 오진성이 스트레스 받은 이유?

바로 돈때문이에요. 노래가 공전의 히트를 쳐서

수익이 무려 100억이었지만.. 그중 단돈 1억도 못받은 ㅠㅠ

그돈은 어디로?ㅠㅠ 저작권료가 100억이상인데 ㅠㅠ

노래부른 원작자 원가수 원주인이 수익을 받아야는데 ㅠㅠ

소속사에서 그거 먹고 날라버린거죠... 

소송을 하기도 했으나. 소속사 측에서는 파산 선고를

해버림. 그럼 돈을 받을 길도 요원해지는거죠.

100억... 로또를 맞아도 100억은 못받는데

얼마나 피가 거꾸로 솟구치고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지.. 

 

뭐 나중에야 어느정도 권리를 찾아서

매달 조금씩 저작료를 받고있다고는 하는데요,

그래도 인기있을 그시점 그당시에 못받은돈이

이미 100억이라니........ㅠ 

심지어 소속사와의 싸움에는, 많은 선배님들

많은 가수 형님 누나들이 연관이 되어있어

제대로 싸움조차 할수도 없었다고 해요.. 옛날 연예계가

그런식이었죠. 다들 돈떼먹히고..조성모 터보 등등. 

참고로 응급실이 나온건 2005년. 발매된지는

이미 18년이 넘었으나 여전히 노래방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린다니..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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