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백호 팬미팅 수의사 해명 "허락한적 없다" 상의했다더니..

 

이웃집 백호 견주인 백호누나 입장문이 올라왔네요

많은 팬들이 기부받은 비용 정확히 알려달라하고

또 받은 돈에서 수술비를 얼마나  썼는지,

남은 돈에서 기부는 정확히 어떤 품목을

얼마나 사서 기부했는지 알려달라고 했었죠? 

 

하지만 평소 꼼꼼하던 백호누나 성격과는 달리

기부 물품도 수량도 제대로 안나와있고..

수술비라든지 내역이 1도 안나와있는 상태로

그저 감정에 호소할뿐인 그런 입장문이 나왔더라구요.

백호 죽자마자 새 웰시코기 입양한거에 대해서도 말많죠.

심지어 새 웰시코기의 엄마가 "짖음방지기"를 착용;;

그래서 유기견의 새끼가 아니라, 가정분양이나

업자가 농장식으로 번식하는 개 사온거 아니냐는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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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죠. MD 굿즈에 대한 해명도 엉성 그잡채..

"단독판매가 아닐뿐 제작상품이 맞다"라니;;

아니그럼 세상에 제작상품 아닌 상품도 있나요?

다 제작을 하죠. 근데 MD는 본인이 직접 의뢰하는거지.

동대문에서 제작한거 떼와서 팔면서 제작상품?;;; 

엠디는 그 유니크함 때문에 가격을 많이 받는건데;; 

또한 백호 암수술 후에 치뤄졌던 팬미팅에

대해서도 변명하기 급급한 백호 누나..

"주치의 수의사와 상의하고 진행했다"는데요. 

그래서 백호가 간 동물병원에 직접 전화로

문의한 사람도 나왔어요. 근데 대답이 충격적..

"의사가 과연 그걸 권유했을까? 우린

백호가 팬미팅 한지도 몰랐다" 라고............;;

 

그쵸 정상적 의사라면, 암수술하고 겨우 일주일만에

사람들 여러명 만나서 팬미팅하는걸 좋아할지..

감염우려도 있고 상처도 채 안아물었을건데..

등에 커다란 칼자국 나있는 상태로 접촉..? 

그리고 백호누나의 기부에 대해서도 말 많네요.

보호소에서 보내달라고 하는 물품과 전혀 다른걸

기부하기도 하고, 제일 싸구려 제품으로 골라 보내고,

kg나 패드 장수로만 설명하고 금액공개 안한거..

이거 다 돈빼돌리려고 그런거 아니냐는 말 나오는중..

현재 백호 누나 트위터 계정, 유튜브 계정은

계정폭파.. 계폭한 상태에요....... 

"인천 구월동 애견카페" 근무자 분이 폭로한거도 있네요

"우린 유명인이라 이런거 함부로 못올려요"라니

이건 장동건 고소영 같은 스타도 이런말은 안할건데

스타병..? 연예인병인가요.....? 상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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