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인성 망언 "한놈만 제끼면 헤드라이너" 펜타포트 락페 무례 발언

 

밴드 잔나비는 뉴스 터졌다 하면 

늘 안좋은 내용, 인성 관련 내용이네요.

학폭 관련 과거 논란도 아직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는 펜타포트에서 망언을 추가하기까지.

 

별거 아니라면 별거아니지만. 이런 작은것들에서

사람의 인성이나 품성, 마음 씀씀이가 보이는것 같아요.

잔나비 멤버들은 악의는 없을진 몰라도. 경솔했네요. 

이날 잔나비가 한 망언을 살펴볼까요.

어제 6일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서브 헤드라이너 아티스트"로 무대에 선 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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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 짱. 에이스. 서브헤드? 2짱. 3짱 뭐 그런거죠.

즉 잔나비는 이날 공연에서 1짱은 못먹은건데요 ㅋㅋ

근데 "한놈만 제끼면 된다"라는 망언을 함..

본인 무대 뒤에 아티스트는. 기분 겁나 나쁠듯요.

도끼도 얼마전에 제시무대 앞에서면서 비슷한말 해서

제시가 겁나 빡쳐서 도끼 저격했었죠. 무례한 행동이에요. 

"우린 2017년 펜파토프 슈퍼루키로 시작했다.

젤작은무대 첫번째순서였다. 야금야금 여기까지왔다.

고지가 멀지않았다. 한놈만 제끼면 된다. 다음팀이 누군진 몰라도

펜타포트는 웅리가 접수한다. 여러분 우리 노래가 끝나면

이제 집에가세요. 컴백홈 들려드리고 저희는 갑니다"

와우~~ 워딩 다 들으니 더 무례하네요........

이날 잔나비 다음 아티스트는 누구였을까요.

이날 헤드라이너가 뱀파이어위켄드라고 하네요. 

미국 락밴드..와우 물건너오신 거물이었네요.

근데 잔나비가 자꾸 앵콜해서 시간 밀려서 노래 덜불렀다고.

 

이날 크라잉넛은 다음사람 소개하면서

"우리 다음은 사랑하는 넬이다. 같이 놀자" 이랬다던데

크라잉넛 인성이랑 잔나비 인성이랑 비교되는건 어쩔수없네요.

역시..롱런하려면 실력에 인성도 겸비되어야 하는듯.

 

논란 터지고 잔나비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과문인데 딱히 사과의 느낌은 없네요

"이거봐 다들 즐겁게 놀고있잖아? 암튼 담부턴 조심할게"

뭐 이런 느낌적인 느낌.. 섬세함이 좀더 잇음 좋겠다 싶네요. 

잔나비 사과문 자체도 대중들과 기싸움 느낌이고..

뭐 관중 많은게 전부 잔나비 팬은 아니잖아요?

락페스티벌이니 온갖 밴드 팬들이 다 온건데..

단독공연도 아닌데 공연시간도 안지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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