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꼰대 논란 "휴가중 회사 전화 당연히 받아야" 43살 나이 짬밥 때문?

 

장윤정이 꼰대일줄은 몰랐는데, 장윤정도

역시 나이를 속일수 없는걸까요.

최근 사장님귀는 당나귀귀에 장윤정이 출연했죠? 

이건뭐.. 깻잎논쟁 패딩지퍼 논쟁 버금가는

논쟁이 될듯한 휴가중 연락 답장 논쟁.

사건은 이러해요. 휴가중에 회사에서

연락을 해도 된다. 하면 안된다.로 논쟁을 시작했는데요. 

 

장윤정은 "휴가를 가더라도 답장은 꼭 해야한다" 파고요.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은 "그럼 그게 왜 휴가냐"하는 입장이에요

사실 휴가써서 놀고잇는데 회사 연락오면 짜증나긴 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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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 휴가란 회사 모든 업무를 잊어버리고

나의 자유를 찾는것이다"라는 의견.. 사실 요즘

젊은분들 MZ세대는 대부분 이럴거에요

워라벨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런 반응들에 장윤정은 놀라다 못해

눈이 튀어나오고 급기야 대노하기도 하는데요.

사실 장윤정 나이가 80년생으로 올해 43세..

어디 다른 회사 가면 부장, 이사 직급이긴 하죠 ㅎㅎ 

"회사에서 연락받는순간, 그순간이 업무시간이다"

라는 말도 일리가 없는건 아니긴 해요.

하지만 장윤정 의견은 또 다른데요. 

 

 

"휴가인걸 알면서도 연락을 하는건

그만큼 중요한 일이기에 어쩔수없이 하는거다"

라는것이 장윤정의 입장.

 

사실 휴가시간에 전화받는다고 해도 그걸 업무시간으로

쳐서 보상해주지는 않죠. 장윤정 꼰대 맞나요? -꼰- ? 

오죽하면 연락하겠냐 싶지만 그래도 회사측에서

미안해 하고, 최대한 안하려고 하다가 해야지.. 

자꾸 연락 받아주다보면 그게 휴가여도

재택근무 아닌가? 싶을때도 있죠.

장윤정의 의견 두고 전지적 꼰대 시점이라고

생각보다 꼰대력 높다고 하는 말들도 많네요.

무엇보다.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되겠죠. 미안해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