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아들 인스타 사진, 셰어런팅 논란? 오은영 일침 "부모가 함부로 올리면 안돼"

 

이시영이 최근 아들 사진을 올려서 난리가 났네요.

부모로서 내아들 내딸 이쁘면 사진 올려서

자랑하고싶은 뿌듯한 맘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요즘은 또 셰어런팅..이라는 논란이 있는데요.

배우 이시영은 최근 부산촬영을 다녀왔나봐요.

촬영 겸해서, 아이를 데려가서 같이 여행도 한듯한데요

아들 정윤이도 이시영과의 부산 여행이 참 좋았나봐요. 

 

"My boy 부산촬영 또 언제가냐고

매일매일 물어봄. 사진보니 진짜 좋았었네

정윤이 심쿵"이라는 글을 쓴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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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함께 부산여행 사진도 여러장 올렸고

아들 정윤이의 모습도 여러장이에요.

너무너무 귀여운한편. 한가지 사진이 논란이 되었는데. 

 

보시다시피 애기라지만 빨개벗고 있는 사진을

모든 사람이 보는 인스타그램에 올리는건.. 요즘 말 많죠.

나중에 정윤이가 20살 25살 된다면? 

이에 대해서 오은영 박사도 한번 일침한적 있어요.

최고기 유깻잎 부부(현재는 이혼) 두사람이

7살 딸을 자꾸 방송에 노출시키는데요.

 

 

 

이걸두고 정형돈이 "대중에 노출되는건 아이가

선택해야지, 아이가 어려서 멋모른다고 부모가 노출시키면 안된다"

라는 입장이고 오은영 박사 역시 정형돈과 공감했어요.

"어떤게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지 진지한 고민해야한다"라고 하면서. 

뭐 이시영이 당연히 본인 아들이니까 아들에게

나쁘게 해를 끼치려고 올린건 아니지만..세상이 바뀌고

시대와 가치관 개념이 바뀌다보니 생기는 문제겠죠?

그냥 일상 사진이나 얼굴 안나온 사진은 문제없겠지만

알몸사진은 좀..그렇긴 하네요. 그런 한편,

어차피 연예인 아이들은 연예인 가업잇는 경우가 많아서

mc그리 케이스처럼 어릴적부터 노출해주는게

더 도움되는거 아니냐 하는 말도..

실제로 윤민수 아들 윤후 이종혁 아들 이준수 둘다

최근 어린 나이로 교복 광고 CF도 찍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