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주기자 주현영 페미 논란? 인스타그램 페미 좋아요 누른후 악플 상태

 

요즘 주현영이 SNL코리아 크루로 정말 맹활약중이죠?

사회초년생 인턴기자 주현영 주기자 역이 빵 뜨고

휴먼학식체 유행시키고.. 그외 케이팝을

사랑하는 일본 연예인, 일진 등등의 캐릭터도 인기많은데요.

 

그런 주현영이 페미라니 웬말인가요.

페미가 옳고 그른걸 떠나서, 페미 낙인 찍히면

남자 팬덤이 돌아서고 인기 우수수 떨어지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이래서 연예인이나 유명인은

정치성향이라든지 이념관련해서 말을 아껴야 하는데. 

 

사건은 이러해요. 주현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의

몇가지 컨텐츠에 좋아요를 눌렀더라구요.

주현영이 누른 컨텐츠는..  페미 웹툰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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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흉기 준비해서 살해해도 우발적이라며

감형을 주는 사회가 되었다. 페미니즘을 거부하는

남성은 남자중에서도 수준떨어져서 서열밀린 남성"

뭐 이런 내용. 

뭐..그런 내용이 옳고 그른걸 떠나서.

왜냐면 그런 글이나 만화들이

솔직히 맞는 내용도 있고 과장된 내용도 있고

열폭이나 피해의식도..없진 않거든요.

문제는 주현영이 연예인이고,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자리에 있단건데요. 

 

주현영이 좋아요 누른 만화의 원본은 이것.

주현영에게 페미니즘 관련 해명을 해달라고

DM을 보냈다가, 차단당했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어요.

 

참고로 이제껏 페미니스트임을 밝힌 연예인은..

김혜수, 문소리,김아중, 박해미, 공효진,티파니, 

최희서,한예리, 트와이스, 있지, 아이즈원, 에스파 등등이 있어요.

뭐..82년생 김지영을 읽은 연예인도 많고 

그로인해 폭격맞은 연예인도 많죠 레드벨벳 아이린이라든지..

그만큼 페미라는것이 현재 참 민감한 문제이긴 하더라구요.. 

주현영이 이번 페미 논란을 어떻게 이겨낼지

남초 여초 양쪽다 관심갖고 지켜보겠네요

남초는 손절한다는 입장이고 여초는 지켜준다는 입장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