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응원글 쓴 권은비 논란, 스밍을 왜 무음으로?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마찬가지로

아이즈원출신 김채원 사쿠라를 응원하면서

스트리밍 인증샷 올린것이 논란이 되고있네요.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음악 듣는거

인증해서 올려주는거..정말 멋진 응원방법이지요.

근데 권은비가 올린 인증샷이..뭐가 문제가 되었길래.? 

권은비가 욕을 먹는 이유.

바로 스밍하면서 소리를 끄고

무음으로 스밍을 해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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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밍이라는게 24시간 돌리는 팬들은 알겠지만

꼭 들으면서 트는건 아니거든요.

틀때 가수들이 돈을 받는 구조니까

돈 많이 받으라고 돌려놓는거지..

어찌 사람이 24시간 내내 한곡 or 한가수를 듣겠어요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트리밍 인증샷인데

그래도 소리는 켜고 스샷해주지"라는 말도 나오는중.

반면에 "권은비가 삼성 갤럭시 유저라면

스샷 찍을때 볼륨하단키 + 전원키 눌러야해서 소리가 없어짐"

이런 옹호 의견도 있더라구요. 

다시봐도 좀 웃기긴 하고 말갈리는거

이해가 가긴 하네요 ㅋㅋ 사쿠라, 김채원 두사람의

아이디까지 태그한 권은비. 아이즈원 리더로서

두 멤버들의 새출발을 응원하는 마음만 보면 되겠죠?

 

 

참고로 김채원은 권은비와 같은 울림 소속이었기까지해서..

더 쨘하고 더 끈끈한게 있을거에요.

현재는 하이브 산하 쏘스뮤직으로 옮긴 상태고요. 

울림 엔터 소속일때 권은비 김수윤 김소희와 함께

같이 소속사 평가를 치르고 프로듀스48 출연하기도 했던 채원.

김채원으로선 울림 있는거보다 하이브간게 훨씬 좋죠.

르세라핌은 벌써부터 대박 조짐이 보이니. 

 

권은비는 솔로로 김채원은 그룹으로..

같은 아이즈원이었던 두사람이 과거를 떠나

현재는 이렇게 행보가 갈리네요. 비록 다른길을 걷지만

그래도 과거의 정과 인연을 잊지않고 응원하는 모습

보기좋네요. 욕할필요도 없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