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줄서는식당 인성 매너, 성훈 태도 논란 이후 말나오는중?

 

얼마전, 배우 성훈 줄서는 식당 인성 논란이

아주 인터넷 커뮤니티를 온통 뜨겁게 달궜죠.

무례하고 매너없고 성격 안좋고..

온갖 말들이 나왔지만. 방송을 재밌게 하느라

그랬다는 성훈의 해명으로 사건이 끝났죠.

참..방송 재밌게 하려다보면 과해진다?

글쎄요. 권율편 보면 성훈과는 다른의미로

말이 나오게 되는데요. 좋은 말이 나오게 되죠. 

일단 줄서는 식당 컨셉 자체가

정말 유명하고 인기있는 맛집 식당 가는거라서

연예인 유명인도 "줄서기"하는게 필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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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연예인들은 특별대우 받는데 익숙해져서

줄을 안서고, 알음알음 특혜받아 입장하는게 대다수죠

예전 블랙핑크 제니 곱창 공주 사건도 그렇고.

 

그래서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줄서는 식당 출연하면

"줄을 진짜 서서 먹어요? 촬영만 잠깐하는게 아니라?"

"저 줄서서 처음먹어요"등등 발언을 햇는데,

권율은 오히려 반대네요. 평소에 줄도 자주서고,

줄 빨리 줄어들라고 기도도 한다는 위트까지. 

입짧은 햇님, 박나래도 mc이다 보니 출연자들이

힘들어하거나 짜증내면 눈치를 많이 봤다고 하는데요

권율 출연하고 너무 반갑고 고마워하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힘든건 햇님 박나래도 마찬가지인데.. 은근히

연예인들 역정내서 눈칫밥을 많이 먹었다고 하더라는..

박나래 햇님 불쌍하네요 ㅠㅠ 권율덕분에 넘 좋아하더라는. 

 

보면 권율은 비오면 박나래 햇님 비 안맞게

손우산 씌워주기도 하고, 음식점 들어가서도

공깃밥 뚜껑여는 묘기 재롱을 보여주기도 하고요

물찾는 햇님 위해서 직접 일어나서 물도 따라주고,

육전도 잘라주고..그야말로 매너 만점. 

굳이 방송 위해서 과하게 화내거나 짜증낼 필요없이

권율처럼, 매운맛없는 진솔한 모습은 어떨까요.

너무 보기좋고, 따뜻하고 웃음이 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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