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벳튜브 머리카락 사기? 72만 유튜버가 햄버거 음식값 안내려 주작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하죠. 음식에 머리카락을 넣고

주작 조작 해서 환불을 받는 짓을 하다가,

같은 음식점에서 두번해서 결국 걸린 범인이 있네요.

심지어.. 72만 구독자의 유튜버라고 하는데요. 

72만 구독자 유튜버면.. 돈 꽤나 벌지 않나요?

돈이 많은 사람이 왜 고작 몇만원 때문에

그런 사기극을 벌인걸까요.

지금 kbs 보도 뜨고 나서, 벨벳튜브가 주인공으로 

지목되어서 더더욱 난리가 났더라구요. 

일단 벨벳튜브의 운영자 벨벳7 에 대해서 간단 설명.

165cm의 키에 L컵의 가슴 사이즈로 

엄청난 몸매의 소유자에요. 감동란 조차도

"벨벳이 나보다 크다"라고 말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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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자연산 몸매라고 하는데 엄청나죠?

캐나다에서 유아교육과 학사 졸업 학력이라

영어도 잘하고요. 그렇다면 저 영상속 인물이

진짜 벨벳튜브일까요? 

수법은 이러해요. 직접 가져온 머리카락을, 음식에

올리고, 구역질 나고 비위 상한다고 주장하면서

음식값 환불.. 음식값은 비싸지도 않더라구요. 3만원 정도... 

 

솔직히 겨우 27800, 3~4만원 정도 음식값을

안내려고 사기행각을 벌였다는게 믿기지 않아서

벨벳튜브가 아니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일단 kbs 측에서는 범인이 72만 유튜브라고 못박음. 

 

뭐 그러다보니 벨벳튜브 측에서도 해명글을 써서

벨벳튜브 인스타그램에 올렸더라구요.

"연락받은척 없고 일단 댓글을 막았다"는게 요지고요.. 

벨벳튜브가 연락받은적 없다고 하니 이게 사실이라면

벨벳튜브는 정말 억울할듯 한데요. kbs 측에 소송이라도?

그게 어찌되었든 범인이 인기 유튜버라는게 좀 충격이네요

벨벳튜브가 아니더라도 72만 구독자 유튜버는 맞을거니까요. 

음식점 사장도, 한달전에 똑같은 손님이 환불 요구한게 생각나서

cctv 돌려보고 찾아내서 충격받았다고 하네요.

걸린게 2번이니까, 실제로는 nn번 이상 했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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