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사생팬 승소, 위치추적기 차량에 몰래 부착? "선처no, 합의no"

 

정말 요즘 사생팬들 팬이 아니라 스토커같고 너무 심각하죠

동방신기 시절에나 있을줄 알았던 사생..

뭐 요즘에는 같비(비행기 같이타는거)니 숙소 사생이니

오히려 예전보다 더 정보화되고 자본력까지 갖췄죠 

남미 해외인기는 물론 킹덤2 출연으로 국내팬덤까지 잡은

에이티즈 역시. 사생 팬들에게 심각하게 시달리나보더라구요

심지어.. 팬이 차량에 위치추적기도 달았다고.

와. 이건 진짜 선넘은거 같은데요. 

 

최근 에이티즈 소속사 KQ엔터에서 공지 띄웠네요

"위치정보 법률 위반" "선례 남기고자 무선처 무합의"

"사생활 침해에 따른 법적 조치" "민사도 추가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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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야말로 인실ㅈ을 그대로 실천했네요

합의없이 선처안해주는거 진짜 멋져요

연예인들은 이미지 관리 때문에 고소 고발 사리고

울며 겨자먹기로 참는 경우가 많거든요. 

차량용 위치추적기가 부착하기 쉬운가? 싶어서

찾아보니 엄청 다양한 제품이 많고 가격대도 싸네요

이렇게 접근하기 쉬우니 아무나 사서 부착하는거겠죠? 

솔직히 사생 붙순이 조금 하다보면 내 아이돌 내 최애

타는 차량 번호정도는 금방 외우고 행사장, 공연장

맴돌다보면 차량 찾는것도 식은죽 먹기죠.

그렇게 찾은 아이돌 차량 벤 같은거에 

위치추적기 부착하고.. 밤이고 낮이고 따라다닌다?

그러다보면 지인들이나 혹은 여자친구 애인등

사적인 인맥, 사생활 정보까지 줄줄이 얻어내겠죠. 

정말.. 생각만해도 너무 소름돋고 무서운 일이네요.

에이티즈가 이정도면 방탄소년단은 더 하겠죠? 소름..

요즘 사생들은 갤럭시 태그 몰래 붙여놓는다고 ..

그거 붙여놓고 위치찾기 기능 누르면 120m 이하로는 다 찾아진다고 함. ㄷㄷ 

연결 끊긴 뒤에도 오프라인 찾기를 켜놓고 찾으면

대략적인 위치를 알수 있다는데, 이 갤럭시 태그를

이런 스토킹 범죄에 이용한다니 무섭네요.. 

그나저나 민사소송 하면 얼마나 나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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