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제이크 이태원 헌팅 "아니다. 믿어달라" 팬에게 댓글달았네

 

아이돌에게서 터질수 있는 최악의 병크는

아무래도 여자문제겠지요. 도박 폭력같은 범죄말고요.

범죄가 아닌 선에서 최악의 병크..

그것이 엔하이픈 제이크에서 얼마전 터졌었는데요.

 

이태원 돌아다니면서, 여자들에게만 담뱃불을 빌리고

불붙일때 마스크를 내려서 얼굴을 보여준다?

루머라면 정말 최악의 루머지만 사실이라도 말할게 없죠.

그런 루머(?)에 대해. 제이크가 직접 심경을 밝혔네요. 

빅히트 하이브 아이돌들의 소통앱 유니버스에

올라온 질문과 제이크의 답변.

"제이크 이태원 헌팅 진짜야?" 에 

제이크는 "아니에요 믿어주시면 좋겠어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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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면..그상황은 뭐였을까요?

일단 제이크와 제이크의 의전(보디가드 경호원)담당이

일반인 여성분에게 말걸고있는 상황은 확실.

그것도 여자가 건게 아니라 제이크가 다가간.. 

정말 불만 빌린건가요? 입에 담배 물고있는것도

찍혀버려서 금연이다 흡연안한다는 말은 못하겠지만

정말 불만 빌린 상황이라면 헌팅이라는 낙인은 억울할지도요. 

사건이 터진 직후 제이크가 올린 글이에요

사건에 대해서는 언급은 없지만 팬들에게 쓰는글..

"감사하고 하고픈말 많지만 앞으로 꼭 보여주겠다"라고..

 

음 뭐 이런상황에서는 아이돌이 하고픈말 많아도

회사에서 할수잇게 해줄리도 없고. 두루뭉술하게

팬 달래는 글을 썼다가. 하도 진정이 안되는 여론때문에

결국 직접적으로 "아니다. 믿어달라"고 글쓴듯한 제이크. 

 

그간 제이크가 호주 유학파에 영어 잘하고 

약간 외국 인싸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이미지가 조금은

바뀐 경향이 있긴 해요. 근데 참 이게 뭐라고..싶기도 해요

아이돌도 사람인데. 나가서 바람쐬고 담배도 필수있지. 

제이크도 담배불 붙이면서 본인 팬이 아닌

일반인 여성과 이야기 나눠보고 싶었을수도 있고

꼭 사귀거나 썸타는게 아니더라도. 그런 상황 자체가

그리웠을수도 있진않나..여러 생각이 드네요. 안타깝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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