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현량하, 2년째 서로 연락두절? 핸드폰 정지.. MBN 특종세상 출연 근황

 

30~40대라면 량현량하 라는 쌍둥이 꼬마 그룹이

기억나실거에요. jyp 박진영이 만든 그룹!

일란성 쌍둥이인데다가 백덤블링등등,

초고난이도 브레이킹 댄스를 춰서 아주 화제였었죠?

 

그런 쌍둥이 량현량하의 최근 근황이 전해졌는데

상당히 충격적이더라구요. 쌍둥이면 사실상

서로 소울메이트고 분신인데. 2년간 연락두절?

엊그제 mbn 특종세상에 나온 내용이죠.

량하가 출연해서 "량현이가 요즘 2년째 연락이 안된다.

홀로서기해서 혼자 다니고 있다. 근데 가족도 연락이 안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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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쌍둥이끼리 싸울수도 있고 생각이 다를수도 있는데

가족에게도 연락이 안된다는게 좀 의아하네요

참고로 량현이 형이고, 량하가 동생이에요

사실 쌍둥이에게 형동생은 의미없지만요. 

참고로 량현량하는 22년전인 2000년, 13살 나이로

연예계 데뷔를 했었죠. 당시 1억 4천정도의 몸값으로

cf만 10개 이상을 찍었고 행사로 수십억을 벌었다고..

어릴때 돈 많이 벌었으니 커서도 연예인 활동에

뜻이 있는게 당연할건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량현 량하 생각이 달랐다고 하네요. 량하는 행사뛰고싶고

량현은 행사는 안뛰고싶어한.. 아무래도 자존심 문제도 있겠죠. 

 

 

 

 

두사람이 20살에 빠르게 동반입대 한것 역시

빨리 연예계 복귀하고 싶어서라고 하는데요

근데 군대 제대하고나서 두사람 생각이 바뀌게 된거죠. 

안타까운 일이에요. 하긴 재기라는게 녹록친 않죠. 

량하는 현재 마케터로 활약하고 있고요. 어머니가

무릎수술을 햇는데 형 량현이 연락이 안되서 걱정도 된다고..

어쨌든 꼬마아이가 잘커서 바르게 사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량하는 또한 자신의 형인 량현에게 말하길

"니가 생각하는 100을 충분히 기다려줄수있으니

잘 준비해서 나타나줬으면 좋겠다"라고 영상편지도..

량현은 지금 힘든거보단 아무에게도 관심받고싶지않고

혼자 일어서고 싶어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아니근데 훈훈하다가 갑자기 ;;악마 편집;; 

싸움을 붙인다고 방송국에 단단히 화가났네요

찍을때랑 편집이랑 또 내용이 다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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