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무개념 관광지 인증샷, 유적지에 발 올리고? 엔텔로프캐니언 논란

 

한예슬이 참 은근히 논란 많은 연예인이네요.

가라오케 출신 남자친구 류성재 논란도 있고

동거 논란에, 이번에는 엔텔로프캐니언 무개념 논란까지! <new!! 

사건은 이러해요. 한예슬은 미국 여행을 갔고

그중 "엔텔로프 캐니언"에 방문했어요.

문제는 엔텔로프캐니언에서, 보시다시피 다리를 올리고 

올라가서 사진을 찍은건데요. 

이곳이 원주민의 성지로 불리는 나바호(Navajo)라는 곳인데

여기는 손짚어도 안되고 발은 더더욱 올리면 안되거든요. 

버젓이 입구에 주의사항 표지판에 다 적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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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리고 표지판 없더라도, 관광지나

유적지 가면 훼손하면 안된다는거 모르나요?

올라가도 안되고, 나라를 떠나서 공통사항이죠. 

엔텔로프캐니언 나바호 주의사항을 볼게요

식물 동물 제거 금지

협곡내부 주변암벽 등반, 하이킹 금지

협곡 벽에 낙서 금지

알코올 음료 술 금지 

뱀거미전갈 주의 .. 

분명히 주의사항에 협곡 주변 암벽

등반 금지라고 적혀있는데 왜저럴까요?

한예슬이 저러면 남친이라도 말렸어야지.

 말리긴 커녕 한예슬 이쁘다고 하면서

사진 찍어주고 있었겠죠. 참 실망스럽네요..

그런가 하면 한예슬 옹호 글도 있는데요. 

"저기에 원주민 가이드 있고, 관광객들

전부 한예슬같은 포즈로 사진찍는다.

원주민 가이드도 묵인해주는 전통이다" 라고.

음.. 그래도 한예슬은 공인이고 유명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