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 성심당 방문, 대전인한테 욕먹는 이유? "매니저 시말서 써라"

 

대전하면 성심당 성심당 하면 대전이죠.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빵집이 되어버린 성심당..

그런 성심당에, 최근 "질주"로 컴백을 한

NCT 멤버들이 방문을 했는데요.

엔시티와 성심당의 만남~ 두 네임드의 만남이니

대전시민도 신나고 엔시티 팬 시즈니들도 신날 일인데

엔시티 멤버들이 혼나고 있는 이유? 바로 빵때문인데요. 

대전의 명물성심당 하면 진짜 유명한 빵 많죠

튀김소보로 보문산 메아리 김치찹쌀주먹밥

성심순 크림빵 애플파이 탁순희빵 명란바게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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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런 유명한 빵들은 다 제치고 그냥 동네 빵집

아무데나 파리바게트 가도 먹을수잇는 흔한 빵들만 샀더라구요.

아니.. 일단 NCT 멤버들 맛알못인거 확실하고요. 

 

마크랑 정우 고른빵 보니까 팬들 열받을만. 

매니저나 스텝들은 뭐했나요? 성심당 방문도 

본점을 안가고 대전 컨벤션 센터점, 

제일 작은 매장 간것도 희한해요.

가서도 어떤빵을 고를지 미리 사전조사 안한것도

이해가 안가는 ㅎㅎ 보통 매니저가 다 알아오지 않나요..

빵 별로없는 디씨씨점 가서 그저그런 빵만 사다니.. 

 

대전인들 반응도 "몸을 봐라 먹을복이 없다"

팬들 반응도 "먹짱클럽 탈퇴해라" "니들은 맛알못"

"엔시티 매니저 경위서 써라 아티스트 관리 소흘"

"성심당 베스트셀러 빵 사전조사 미비 심각" 등등 ..ㅋㅋ 

뭐 어느정도는 웃자고 농담으로 하는 말이지만

그만큼 성심당에 진심인 팬들이 많아서 아쉬워서 그러겠죠?

근데 엔시티 자컨에서 성인남자 9명이 고기 9인분

겨우 다먹었다고 뿌듯해하는거 보니까 소식좌들이더라구요.

게다가 다이어트 오질나게 시킬텐데..어차피 못먹음ㅋㅋ

이 건강하게 장수할 청년들 같으니..

하긴 주말에 본점은 사람 바글거릴테니 엔시티가 가면

안전사고 날수도 있겠죠. 주말 디씨씨 점은 

빵도 없지만, 대신에 사람이 없어서 안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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