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데뷔 20년만에 첫 고소? "저지 심사 논란 지친다" 스맨파 첫탈락

 

 

엠넷의 댄스 예능 스트릿맨파이터가

엊그제 5화 방영을 했지요. 보아와 은혁 장우영

세 저지들의 심사평 논란은 꾸준했지만.

지난 5화 드디어 쌓인것이 터진 느낌이었는데요. 

누가해도 욕먹는게 심사 자리이건만,

쇼다운이라든지 다른 예능에 비해 유독

조작논란 편파논란이 많았던 스맨파.

결국 보아가 욕먹다 먹다 인스타 글까지 썼더라구요. 

 

"배틀팀을 저지들이 정하는것도 아니고

뱅크투브라더스가 떨어졌음 덜했으려나

매번 이럴 생각을 하니 지친다"라는 보아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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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 뱅투브는 왜 언급하나요?

뱅투가 인기 최하위권이니까, 인기 꼴찌 팀이 떨어졌음

욕을 덜먹었으려나 뭐 그런뜻인가요? 뱅크투브라더스

팀은 물론 그 팬들도 상처받을듯.. 

보아 화법은 뭔가 상처주는식의 화법 같아서 속상. 

특히나 이번 리더 배틀. 누가봐도 트릭스 압승이었는데

방송의 재미를 위해 일부러 무승부를 주고 재경기는 좀..

심사위원이 3명 있음 판정을 해야지 왜 셋다 기권일까요.. 

재경기 때문에 압도적인 기량을 보였던 트릭스이지만

멘탈이 터졌고 결국 울음을 터트리더라구요. 

물론 뱅투브 제이락도 잘했어요. 근데 무승부 줄만큼은 아닌데.. 

 

그러다보니 현재 온갖 커뮤니티 유튜브 인터넷에서는

보아의 심사에 의문을 제기하는 댓글들이 넘쳐나고

그중 일부는 선넘은 악플과 욕설을 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러자 보아 소속사 SM에서 고소 예고장을 던졌네요.

데뷔하고 고소하는게 최초라는 보아. 어지간하면

먹금할건데 진짜 욕 많이 먹고 스트레스 받았나봐요.

아무리 심사에 불만 있더라도 인격 모독 명예훼손은 하면 안되죠. 

워낙 쟁쟁한 댄서가 나오다보니, 심사위원 자리가 어렵죠.

또 댄서가 댄서 심사하면 인맥이나 친분에 휘둘릴거고..

그래서 차라리 댄서가 아닌, 유명 댄스가수를 불러온거긴 한데.

보아도 어찌보면 안쓰럽고, 댄서들도 고생이네요. 

차라리 쇼다운 처럼 시청자 판정단, 관객 판정단 섞었으면 어땠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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