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타투 온몸 알록달록 문신, 스케치북 됐네? "자백" 제작발표회 전신샷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최근 화제네요.

윤종석 감독의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나나!

이번주말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따끈따끈 신작인데요. 

 

뭐 나나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선정되기도 하고, 슈퍼모델 출신이기도 하니까

비주얼엔 아무 문제 없고요, 또 아이돌  출신임에도

이미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은 인정받았고요. 

그렇다면 뭐가 문제? 바로 나나의 타투 때문인데요

제발회 참석한 나나의 타투 문신 상태가..

와..처음엔 무슨 백예린 몸 찍은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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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온몸 가득, 팔뚝 팔목 어깨 가슴 등등

상체 한가득 빈틈없이 도화지를 채우듯 

타투 그림이 나나 몸 한가득 채워졌네요. 

타투도 작고 깔끔한 레터링 타투 이런것도 아니고

악마? 배트맨? 거미줄과 거미, 그리고 뱀등등.

색깔도 빨노초파 아주 다양한 색을 썼더라구요. 

 

아시다시피 배우들에게 타투란 굉장히 금기이고

타투를 원래 새겼던 아이돌출신이나 여타 배우들도

배우 본업  하게되면 거의 지우더라구요.

 

타투로 유명한 한소희도, 배우로 자리잡고 나선

있던 타투 문신도 전부다 레이저로 지웠죠..

그런데, 이미 배우가 다된 나나가 일부러 타투를? 

당연히 그럴리가 없겠죠? 그래서 나나 팬분들은

아마 이번 자백 제작보고회의 나나 타투는

1회용 스티커 판박이 이거나 헤나 종류로 추측하시더라구요. 

뭐 타투 해도 좋고 안해도 좋다는 입장이지만

아무래도 타투를 하면 맡을수 있는 배역이 한정되죠.

청순한 역 들어왔는데 온몸에 타투? 그럼 배역 들어왔다가도 튕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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