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보에게 경찰이 한 만행, 집 강제로 문따고 마약검사 병원비 떠넘기고

 

얼마전 배우 이상보가 마약 논란으로 시끄러웠죠

찐 마약은 돈스파이크였는데.. 이상보는 진짜 억울했죠!

우울증 때문에 정신과 다니면서 약먹었는데

그걸 마약이라고 해버리니. 

뭐 다행스럽게도 이제는 이상보에 대한 누명과

의심이 거두어지고, 이상보의 부모님과 

형제들 가족들이 전부 세상을 떠난 사실까지 알려지고

짠한 가정사 때문에 여론이 반전된 상태지만.

그 과정에서. 경찰이 한 만행이 더 큰 충격을 주네요. 

이상보는 명절에 가족때문에 우울증이 와서 

신경안정제를 복용후 맥주 반캔을 마심.

그런데 경찰차와 형사가 출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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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경찰은 문을 강제로 열고 들아가

집의 약봉지를 가지고 긴급체포..

죄명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 

뭐 여기까진 그렇다고 쳐요. 

한양대병원 응급실 가서 마약검사 받음.

병원 기록에는 음성뜸. 근데 기록을 못보게 경찰이 방해함.

심지어 검사비와 진료비용을 이상보가 내야했음.

이상보는 긴급체포되서 돈이 없었고, 우왕좌왕하면서

인간적인 모독감, 치욕스러운 감정을 느낌... 

사진은 이상보의 집인데요. 사고로 부모님과

가족을 다 잃었지만 그래도 혼자서 열심히

살려고 하고, 잘 지내려고 하는 노력이 느껴져서 짠해요.

 

그렇지만 이상보는 마약음성 판정 떴음에도 불구하고

유치장에서 하룻밤을 새야했고, 조사받고난뒤 풀려날수있었죠

그사이 기사는 "마약복용 40대 배우 이상보"하고 쫙 퍼졌고요.. 

이게 무슨일인지.. 윗 사진은 이상보 인스타그램에 있던

집밥, 엄마밥이에요. 232주 전인거 보면 부모님 살아계실때인듯..

젊은나이에 이렇게 이르게 부모님을 잃었으니 마음이 어떨까요..

솔직히 자살 안하고 버티고 사는게 대단한 사람인데.

이런 사람을 경찰은 괴롭히고. .. 

경찰들은 여자들 가정폭력 신고 들어왔을때는 문 못따면서

이럴때 이상보 집 문은 엄청 잘따네요 ㅎㅎ

마약 난리라서 실적 채우는거 뭐 공문 내려온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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