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까르띠에 모델, 디올보다 계약금 2배 주고 앰베서더 훔쳐오기?

 

블랙핑크 인기는 한국보다 오히려 외국이 대단하죠.

한국에서야 그냥 잘나가는 걸그룹 1이지만..

해외에서는 각종 명품 브랜드의

뮤즈, 엠베서더로 앞다투어 초청하고 있는데요.

심지어. 이런일도 있었네요.

디올의 엠버서더였던 블랙핑크 지수!

그런 지수를 데려가려고.. 까르띠에 측에서

디올이 제시한 광고료의 두배를 제시했다고 함. ㄷㄷ 

 

프랑스 잡지 "마담휘가로"에 뜬 기사에요.

LVMH(루이비통셀린느등등)이 지수를

리치몬드(까르띠에)에게 빼앗긴 이유는 금액때문. 계약전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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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이라고 해야할지. 지수는 지금

뷰티 코스메틱은 디올 제품, 패션도 디올제품,

쥬얼리는 까르띠에더라구요. 쥬얼리부분은 뺏긴거죠.ㄷㄷ

참고로 까르띠에와 디올 둘다 세계 명품 패션업계

1위 2위 기업의 소속 브랜드거든요 (LVMH와 리치몬드)

둘이 계속 라이벌이었고 소송도 진행중이고요. 

더 웃긴거? 디올의 총 회장인 베르나르 아르노도,

디올 뮤즈 앰버서들에게 돈많이 주기로 유명해요.

"우린 디올 모델이 경제적으로 힘든걸 원치않는다"면서요.

즉 디올도 엄청 준건데.. 까르띠에는 더 많이 준거라는거. 

 

참고로 리치몬드는 시계와 주얼리로 유명한데요

까르띠에 말고도 바쉐론 콘스탄틴, 예거 르쿨트르,

몽블랑, 끌로에등의 브랜드가 소속되어 있어요. 

왜 디올이 이렇게 지수를 이뻐했나? 매출때문이죠.

지수를 모델로 쓰고나서, MZ세대의 매출이

무려 400퍼센트나 증가했다고. 어린 나잇대 고객에게

지수가 디올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준거겠죠? 

디올 회장은 "YG가 지수 해고하면

내게 메세지를 보내라. 내가 데려갈거다"란 말도 했는데요

사실 뭐 농담이고 립서비스긴 한데 그만큼 좋아한다는 말을 한거죠. 

지수도 블랙핑크일때나 지수지, 해체하거나 탈퇴하면

지금 대우는 못받는게 당연하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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